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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5일 경기도 수원KT위즈파크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한화가 12-2로 승리한 뒤 양팀 벤치클리어링이 나왔고 KT 장성우가 화를 내자 동료들이 진정시키고 있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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