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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방식으로 할 거면 왜 외국인을 고용하는가? 한국 감독 써라!"…클린스만 '역대급 망언', 이런 최악을 정몽규가 뽑았다

시간2024-06-07 06:00:00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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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최악의 끝이 없다. 위르겐 클린스만 전 한국 대표팀 감독의 추태는 끝이 없다.

클린스만 감독은 영국 축구의 전설 앨런 시어러와 인터뷰를 가졌다. 충격적인 내용이 수두룩하다. 특히 한국 대표팀에 관한 역대급 망언을 쏟아냈다.

먼저 손흥민과 이강인의 아시안컵 충돌 상황. 클린스만 감독은 이렇게 말했다.

"요르단전 전날 밤, 우리는 평소처럼 저녁을 먹으러 앉았고, 몇몇 젊은 선수들이 조금 일찍 일어났다. 젊은 선수들은 항상 그랬다. 그들은 탁구를 치러 갔다. 그리고 약간 시끄러웠고, 손흥민이 그곳으로 걸어갔다. 그런데 갑자기 손흥민과 이강인 사이에 불화가 일어났고, 서로 물리적으로 맞섰다. 손흥민은 손가락이 탈구됐다. 우리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전혀 몰랐다. 갑자가 큰 집단 싸움으로 번졌고, 팀 정신이 창밖으로 날아가는 것을 봤다. 아시안컵 4강을 위해 결의에 찬 팀은 사라졌다."

이어 책임 회피 발언을 했다. 오롯이 선수탓이다.

"갑자기 일어난 일이다. 아시다시피, 선수들 싸움은 통제 불능이다.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일이 일어났다. 이전까지 우리는 매우 긍정적이었다. 우리는 이 싸움이 우리를 잘못된 방향으로 끌고 갈 것이라고 예상하지 못했다. 정말 슬펐던 것은, 그 순간에 선수들이 아시안컵에서 우승할 수 있는 가장 큰 기회를 놓쳤다는 것이다. 아마도 싸움이 없었다면 그들은 우승할 수 있었을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우승에 너무 가까웠기 때문이다. 그 싸움이 일어나지 않았다면 요르단을 이겼을 것이고, 카타르와 결승에서 만났을 것이다. 그들은 우승을 차지할 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 빼앗았다. 안타깝다."

책임 회피는 이어졌다.

"나는 손흥민, 이강인과 개별적으로 이야기를 나눴다. 손흥민에게 '지금은 당신의 순간이고, 아시안컵이고, 당신은 한국 팀의 주장이고, 나는 당신이 우승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하지만 일어난 일과 탈구된 손가락 때문에 우리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 거라는 것을 알았다. 팀으로서 더 이상 가능하지 않았다. 하룻밤에 고칠 수 없었다. 그런 걸 고치려면 몇 달이 걸리거나, 1~2년은 걸릴 수 있다."

한국 문화, 한국 문화 적응, 한국 문화 이해에 대한 거부감도 드러냈다.

"한국 문화에서는 누군가가 책임을 져야 하고, 비난을 받아야 한다. 그들은 우리에게 싸움에 대한 책임을 지라고 있다. 거기 사람들은 내가 한국 생활 방식에 적응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나는 많은 것에 적응하려 노력을 했지만, 내가 하는 일에 100% 적응하기를 원한다면, 처음부터 왜 외국인을 고용했는가. 다른 나라에서 다른 관점을 가진 사람을 데려온 이유는 무엇인가. 그냥 한국 방식으로 하고 싶다면 한국인 감독을 데려오는 것이 훨씬 더 쉽다. 맞다. 나는 끊임없이 외국으로 나갔다. 손흥민을 봤고, 김민재를 봤다. 내가 가장 적은 시간을 보낸 곳은 사실 캘리포니아에 있는 가족과 함께 있는 곳이었다. 또 경기에서 졌을 때 미소를 짓지 말라는 것은 나중에 그들에게 들은 말이다. 한국은 그렇게 하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그는 또 다른 감독을 꿈꾸고 있다고 말했다.

"감독을 계속하고 싶다. 선수들과 일을 하면 행복하다. 내 소원은 2026 월드컵에 도전할 수 있는 팀을 얻는 것이다. 국가대표팀에서의 경험은 매우, 매우 긍정적이었다. 월드컵 기회가 온다면 참여하고 싶은 대회다. 클럽 축구를 하고 싶지 않다고 말하는 것은 아니다. 흥미로운 클럽의 흥미로운 프로젝트라면 왜 하지 않겠나."

처음부터 끝까지 잘못된 사고방식과 철학을 가진 역대 최악의 감독. 처음부터 한국에 오면 안 되는 감독이었다. 모두가 선임하기 전에 아니라고 했다. 그런데 귀를 닫고 강행했다. 이런 감독을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뽑았다. 대한축구협회가 엎드려 모셔왔다. 클린스만 쇼크. 멈추지 않는 굴욕. 클린스만 감독은 한국 문화에서는 누군가가 책임을 져야 한다고 하는데, 그는 한국 사람 아닌가. 외국인인가. 왜 책임을 지지 않는가.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사진 = 대한축구협회]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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