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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다니엘 헤니와 아내 루 쿠마가이가 로맨틱한 데이트 근황을 전했다.
6일 루 쿠마가이는 개인 계정에 남편과 휴가를 보내는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들은 휴양지를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두 사람 모두 배우답게 늘씬한 비주얼로 시선을 끌었다.
한편 다니엘 헤니는 지난해 10월 루 쿠마가이와 결혼했다. 루 쿠마가이는 다니엘 헤니보다 13살 연하로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시안계 배우다.
헤니는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우리 13살 차이다. 나이에 대해서는 신경을 안 쓰고 있었다"며 "루 쿠마가이가 되게 성숙한 사람이다. 너무 잘 맞는다"고 말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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