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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HWANG' 소속팀의 의미 있는 반대...PL, VAR 운영 유지 확정→"6개의 기준에 맞춰 개선할 것"

시간2024-06-07 08:00:00 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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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VAR(비디오 판독)/게티이미지코리아
프리미어리그 VAR(비디오 판독)/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가 VAR(비디오 판독)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6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은 VAR 운영을 계속하기로 투표했다. VAR이 더 정확한 판정을 내리지만 경기와 팬들을 위해 개선이 필요하다는 데 동의했다. 연례 총회에서 철저한 논의의 일환으로 PGMOL(프리미어리그 심판기구),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이 시스템과 그 평판을 개선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한다는 데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지난달 16일 황희찬의 소속팀 울버햄튼 원더러스는 논란의 여지가 많은 판정으로 인해 VAR을 폐지하자는 공식 성명서를 제출했다. 울버햄튼은 "구단은 2024-2025시즌 시작부터 VAR을 제거하기 위해 6월 리그 총회에서 투표를 실시하는 결의안을 공식적으로 제출했다. 팬과 축구의 관계를 훼손시키고 프리미어리그 브랜드 가치를 훼손하는 의도치 않은 수많은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했다"고 밝혔다.

VAR은 국제축구연맹(FIFA)에서 축구 경기에 공정성을 더하기 위해 도입한 비디오 판독 시스템이다. 2016년 클럽 월드컵에서 공식적으로 도입됐고, 정식 명칭은 Video Assistant Referees로 말 그대로 비디오 보조 심판이다.

기존 필드에서 뛰던 주심-부심 2명 리고 대기심과는 별개로 VAR 담당 심판이 더 배정된다. VAR 심판은 비디오실(VOR, Video Operation Room)에서 각종 카메라를 통해 송출되는 모든 경기 화면을 지켜보고, 주심이 오심의 우려가 있는 판정을 내렸을 때 이를 주심에게 고지한다.

VAR 심판의 판단에 번복의 여지가 없다면 주심과의 간단한 교신 후 원심 그대로 경기를 속개하나, 판정이 번복될 가능성이 있을 경우 주심이 직접 비디오 리플레이를 확인한다. 이를 온필드 리뷰(On-field Review)라고 하며 비디오 리플레이를 직접 확인한 후 재차 판정을 내린다.

프리미어리그 VAR(비디오 판독)/게티이미지코리아
프리미어리그 VAR(비디오 판독)/게티이미지코리아

국제 대회의 경우 2018 러시아월드컵부터 도입됐다. 프리미어리그는 2019-20시즌부터 VAR 도입을 결정했다. 프리미어리그는 2017-18시즌부터 일부 경기에 대해 VAR을 시범 운영하고 2018-19시즌까지는 그대로 VAR 없이 경기를 해왔다.

그러나 VAR이 도입된 이후에도 프리미어리그에서는 판정 논란이 끊이질 않았다. 주심이 온 필드 리뷰를 웬만하면 시행하지 않으면서 VAR의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됐다. 2020-21시즌부터 온 필드 리뷰가 많아지기는 했지만 프리미어리그는 현재 심판 판정 문제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결국 울버햄튼은 VAR 도입 이후에도 판정 논란이 계속되자 아예 폐지하자고 성명서를 제출했다. 울버햄튼은 "프리미어리그는 5년 동안 VAR을 실시했지만 미래에 대한 건설적이고 비판적인 토론이 필요하다. 판정 정확도를 조금 높이기 위해 지불하는 대가는 우리 경기 정신에 어긋난다"고 덧붙였다.

프리미어리그는 투표를 진행했고, 만장일치의 결과로 VAR 운영을 계속하기로 결정했다. 울버햄튼의 공식 성명서는 의미가 있었다. 프리미어리그는 "VAR을 개선하기 위한 지속적인 작업의 일환으로 클럽들과의 논의에서 다음 여섯 가지 핵심 분야에 초점을 맞췄다"며 개선할 점을 발표했다.

첫 번째는 경기 흐름에 대한 방해를 줄이고 일관성을 높이기 위해 VAR 개입의 높은 기준을 유지한다. 두 번째는 반자동 오프사이드 기술(SAOT)을 도입하면서 경기 지연을 줄인다. 세 번째는 VAR 판정 변경 후 심판의 경기장 내 발표, 대형 스크린 리플레이 제공이다.

반자동 오프사이드 시스템(SAOT)/AFC
반자동 오프사이드 시스템(SAOT)/AFC

네 번째는 PGMOL과 협력해 일관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VAR 교육이다. 다섯 번째는 프리미어리그 경기 센터의 확대된 소통과 VAR의 투명성과 소통 증가이다. 마지막 여섯 번째는 VAR의 역할을 더 명확히 하기 위핸 VAR 소통 캠페인을 진행한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프리미어리그와 PGMOL은 VAR 리뷰 중에 라이브 비디오와 오디오 방송을 허용할 수 있도록 경기 규칙에 더 큰 유연성을 부여해달라고 IFAB(국제축구평의회)에 계속 요청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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