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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다니엘 헤니와 루 쿠마가이 부부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7일 개인 계정에 “모나코에서 가장 놀라운 첫 번째 프리 다이빙 경험. 15미터가 자랑스럽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다니엘 헤니는 아내 루 쿠마가이와 함께 보트에서 잠수복을 입은 채 환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다니엘 헤니는 지난해 10월 루 쿠마가이와 결혼했다. 루 쿠마가이는 다니엘 헤니보다 13살 연하로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시안계 배우다. '온리 더 브레이브', '굿 트러블', '라이언 핸슨 솔브스 크라임 온 텔레비전' 등에 출연했다.
헤니는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우리 13살 차이다. 나이에 대해서는 신경을 안 쓰고 있었다"며 "루 쿠마가이가 되게 성숙한 사람이다. 너무 잘 맞는다"고 말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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