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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현빈, 손예진의 신혼집이 70억원에 매물로 나왔다.
7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현빈은 자신이 소유한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 워커힐포도빌 펜트하우스를 매도하기 위해 중개업소에 중개를 의뢰했다. 희망 가격은 70억원으로 알려졌다. 이는 4년 전 매매가 48억원보다 22억원 오른 가격이다.
부동산 등기부등본을 살펴보면 현빈은 전용면적 330㎡(약 100평)에 달하는 이 펜트하우스를 지난 2020년 6월 5일 48억원에 매입했다. 펜트하우스는 방 4개, 화장실 4개 구조로 옥상 정원을 포함하면 공급면적은 126평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현빈은 지난 2022년 3월 손예진과 결혼 후 이곳에서 신혼생활을 보냈다. 두 사람은 같은 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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