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혜성특급과 출발 시점은 비슷했지만 늦게 핀 꽃이 있다…아직도 28세, 이젠 영웅들의 기둥이다

시간2024-06-09 08:00:00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2024년 6월 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24년 6월 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SSG-키움의 경기. 키움 송성문이 3회말 내야 땅볼을 때리고 있다./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제 잘 할 때가 됐다. 팀의 기둥으로 성장해야 할 시간이다.

지금은 야구계를 불명예스럽게 떠난 장정석 전 KIA 타이거즈 단장이자 전 키움 히어로즈 감독. 감독 재임시절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에도 내야에 적극 중용한 두 명의 타자가 있었다. 한 명은 친구 이정후 따라 메이저리그 진출을 앞둔 김혜성(25)이다.

2024년 5월 1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4년 5월 1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키움-LG의 경기. 키움 송성문이 7회초 1사 1,3루에서 희생플라이를 때리고 있다./마이데일리

그런데 또 다른 한 명은 발전속도가 빠르지 않았다. 정확히 말하면 이정후와 김혜성의 성장 속도가 말이 안 되는 수준이긴 했다. 모든 선수가 한날 한시에 똑같이 특급스타로 성장할 순 없다. 홍원기 감독도 이 선수의 성장을 꾸준히 유도하고 기다렸다.

주전 3루수 송성문(28)이다. 송성문은 2018시즌 73경기서 타율 0.313 7홈런 45타점 OPS 0.883으로 깜짝 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풀타임 주전 첫 시즌이던 2019년에는 103경기서 타율 0.227 3홈런 34타점 OPS 0.597로 부진했다. 시즌 후 상무에 입대했고, 2021시즌 도중 돌아왔다. 66경기서 타율 0.249 6홈런 33타점 OPS 0.591.

2022시즌에는 장타력, 클러치능력의 발전을 선보였다. 142경기서 타율 0.247 13홈런 79타점 OPS 0.673이었다. 그러나 2023시즌에 다시 타격 볼륨이 떨어졌다. 104경기서 타율 0.263 5홈런 60타점 OPS 0.683.

홍원기 감독은 신예들을 적극적으로 기용하는 스타일이다. 더블포지션을 선호하고, 타순도 과감히 바꾼다. 고정라인업을 꾸릴 정도의 전력이 아닌 탓이 크지만, 그럼에도 송성문만큼은 계속 3루수로 꾸준히 기용한다. 간혹 주전에서 밀리긴 했지만, 나가면 3루였다.

그런 송성문은 올 시즌 애버리지 생산에 눈을 떴다. 59경기서 195타수 65안타 타율 0.333 8홈런 42타점 OPS 0.924다. 28세에 마침내 커리어하이를 향해 달려간다. 타율 7위, 타점 13위, 출루율 12위, 장타율 10위, OPS 10위다. 수비이닝은 299⅓이닝으로 많지 않지만, 실책도 단 1개에 불과할 정도로 수비력도 안정적이다.

과거 장타를 의식한 시기도 있었지만, 이젠 스윙이 한결 가벼워졌다. 8일 고척 삼성 라이온즈전서는 홈런 포함 3안타 5타점을 뽑아내며 폭발적 타격감을 뽐냈다. 7~8일 삼성전서 7안타 6타점을 몰아쳤다. 홈런 포함 장타만 네 방이었다.

이정후에 이어 김혜성도 내년이면 팀을 떠난다. 키움은 타선의 새로운 중심축을 만들어야 한다. 장기적으로 이주형을 점 찍은 상태이긴 하다. 그러나 이주형도 아직 1군 경험이 많지 않고 23세에 불과하다. 커리어와 레벨을 볼 때 앞으로 송성문이 이주형과 함께 키움 타선의 기둥이 돼야 한다. 그 정도로 확실하게 애버리지를 만들어야 한다.

2024년 5월 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24년 5월 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두산-키움의 경기. 키움 송성문이 6회말 무사 1,2루에서 2타점 적시타를 때리고 있다./마이데일리

송성문은 최정(SSG 랜더스)처럼 홈런타자도 아니고, 김도영(KIA 타이거즈)처럼 미친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것도 아니다. 정확한 타격을 하면서 장타 한 방도 터트릴 수 있는 3루수가 되면 최상이다. 올 시즌 허경민(두산 베어스)이 그런 스타일로 한 단계 진화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강민경, 헤드셋+숏 레깅스 "장 볼때도 힙하네" 쇼핑 카트도 있어보여

  • 썸네일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썸네일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썸네일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결벽증' 서장훈, 국대 시절 논란…합숙하다 인성 드러나 '헉'

  • 박수홍♥김다예, 70억 압구정家 내부 공개…럭셔리 인테리어 눈길 [마데핫리뷰]

  • 빽가, "카톡 프사 엄마 보물1호는 백성현 나였네요" 애끓는 사모곡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베스트 추천

  • 강민경, 헤드셋+숏 레깅스 "장 볼때도 힙하네" 쇼핑 카트도 있어보여

  •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