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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0홈런 굴욕' 前 롯데 구드럼의 힘겨운 ML 생존기…'MIN→TB→LAA→PIT' 이번엔 배지환과 한솥밥

시간2024-06-11 12:27:40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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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시절 니코 구드럼./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롯데 자이언츠와 작별한 뒤 니코 구드럼의 힘겨운 생존기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에는 피츠버그 파이리츠 유니폼을 입고 배지환과 한솥밥을 먹을 전망이다.

미국 '메이저리그 트레이드 루머스(MLBTR)'는 11일(이하 한국시각) "피츠버그가 에인절스로부터 니코 구드럼을 영입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지난 2010년 메이저리그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 전체 71순위로 미네소타 트윈스의 지명을 받은 구드럼은 2017시즌 처음 빅리그 무대를 밟았다. 당시 11경기에 출전해 17타수 1안타 타율 0.059를 기록하는데 그쳤던 구드럼은 시즌이 끝난 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로 이적했고, 2라운더로서의 잠재력을 대폭발시켰다.

구드럼은 디트로이트로 이적한 첫 시즌 131경기에 출전해 109안타 16홈런 53타점 55득점 타율 0.245 OPS 0.747로 활약했고, 이듬해에도 112경기에 나서 105안타 12홈런 45타점 61득점 타율 0.248 OPS 0.743로 나쁘지 않은 흐름을 이어갔다. 구드럼은 공격력보다는 내·외야 모든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는 '다재다능'함에서 가치가 있는 선수. 하지만 2020시즌부터 공격력이 눈에 띄게 떨어졌다.

구드럼은 코로나19로 인해 단축시즌이 열린 2020시즌 43경기에 출전했으나, 29안타 5홈런 타율 0.184 OPS 0.598의 성적을 남기는데 그치더니, 이듬해에도 90경기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62안타 9홈런 타율 0.214 OPS 0.651로 허덕였다. 이에 디트로이트와 4년의 동행에 마침표를 찍게 됐고, 2022시즌부터는 휴스턴 애스트로스 유니폼을 입었다. 하지만 구드럼은 드라마틱한 반전을 만들어내지 못했고, 보스턴 레드삭스로 이적했다.

보스턴 시절에는 마이너리그에서 훌륭한 성적을 거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단 한 번도 빅리그의 부름을 받지 못했는데, 이때 KBO리그와 연이 닿게 됐다. 바로 포스트시즌 진출을 노리고 있던 롯데 자이언츠였다. 당시 롯데는 '효자 외인'이었던 잭 렉스가 고질적인 부상으로 인해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되자, 2023시즌 올스타 브레이크를 앞두고 구드럼을 영입하며 분위기 반전을 노렸다.

롯데 자이언츠 시절 니코 구드럼./마이데일리

LA 에인절스 시절 니코 구드럼./게티이미지코리아

메이저리그 시절에는 골드글러브 최종 후보로 선정될 만큼 수비력이 나쁘지 않았던 구드럼은 KBO리그에서 실망 그 자체였다. 구드럼은 50경기에 출전하는 동안 무려 13개의 실책을 범하는 등 51안타 타율 0.295 OPS 0.760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단순히 스탯만 보면 구드럼의 활약은 나쁘지 않아 보일 수 있지만, 이는 롯데의 포스트시즌 진출이 좌절된 후 끌어올린 성적. 특히 50경기에 출전하는 동안 단 한 개의 홈런도 만들어내지 못했다.

당연히 롯데는 2023시즌이 끝난 뒤 구드럼을 교체하기로 결정했고, 구드럼은 '친정' 미네소타 트윈스와 손을 잡았다. 그러나 미네소타에 오래 남진 못했다. 구드럼은 트레이드 카드로 활용돼 탬파베이 레이스로 이적했으나, 9경기에서 3안타 타율 0.188 OPS 0.423로 허덕였고, 양도지명(DFA)를 통해 메이저리그 40인 로스터에서 제외됐고, 이번엔 LA 에인절스로 이적했다.

하지만 에인절스에서도 구드럼은 살아남지 못했다. 구드럼은 4경기에서 단 한 개의 안타도 생산하지 못했고, 결국 다시 한번 DFA가 됐는데, 피츠버그가 웨이버 클레임을 통해 구드럼을 품게 됐다. 일단 구드럼은 피츠버그 산하 트리플A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로 합류한다.

'MLBTR'은 "구드럼은 꽤 기복이 심했지만, 피츠버그는 분명히 그에게 로스터 자리를 주고 합류시킬 만큼 충분히 흥미를 느끼고 있다"며 "구드럼은 여러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기 때문에 어떤 선수가 부상자 명단에 오르게 된다면, 대체자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구드럼이 이번엔 피츠버그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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