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포카마켓이 포토카드 입고 500만 장 돌파를 기념하는 고객 감사제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포카마켓은 개인 간 거래를 지원하는 1:1 매칭 서비스를 시작으로, 고객이 모은 포토카드를 검수 센터로 보내고 검수를 거쳐 기준을 충족하는 카드를 콜렉트북에 등록하여 판매할 수 있는 입고 판매 서비스로 확대해왔다.
이날부터 진행되는 고객 감사제 기간에는 포카마켓에서 포토카드를 입고해 판매하는 경우 판매수수료 0원이 적용되는 혜택을 제공한다.
또 감사제 내용이 담긴 버스/지하철 광고를 사진으로 찍어 해시태그와 함께 소셜미디어에 인증글을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최대 5만원의 포인트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기존 입고 시 제공되는 럭키 룰렛 응모권도 2배로 지급된다.
포카마켓 측은 “월평균 11만 명의 고객이 포토카드 거래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입고판매 서비스는 론칭 약 2년 만에 500만 장의 포토카드가 포카마켓 검수센터로 입고됐다. 판매된 포토카드는 126개국의 전 세계 K POP 팬들에게 배송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감사제를 통해 고객 여러분들의 성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한다.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서비스 개선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더욱 만족스러운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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