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산업

'챗 GPT' 품은 애플, 더 똑똑해진 '시리'…"노노 애플" 외친 머스크 속내는

시간2024-06-11 10:44:16 황효원 기자 woniii@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베일 벗은 애플AI, 챗GPT 탑재한 시리도 …'한방' 없었다
머스크 "AI로 통화 녹음? 애플 사생활 보호 못한다"
애플AI, 시총 3위 추락…액면분할 엔비디아, 주가 상승

애플이 WWDC24에서
애플이 WWDC24에서 '애플 인텔리전스'를 공개했다./애플

[마이데일리 = 황효원 기자] AI 혁신을 도모하는 애플이 자체 인공지능(AI) 시스템 '애플 인텔리전스'를 공개했다. 챗GPT와 협업해 기능이 업데이트된 음성 비서 '시리'를 선보였지만 발전된 고유한 AI 개발능력을 보이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애플 주가는 하락세를 보였다.

애플은 10일(현지시간) 연례행사인 애플세계개발자대회(WWDC) 2024에서 자사 기기 운영체제(OS)에 인공지능(AI) 기능을 도입한 자체 인공지능 시스템인 '애플 인텔리전스'를 공개했다. '애플 인텔리전스'는 쓰기 도구를 통해 이메일 요약은 물론 이미지를 생성해 이용자가 필요할 때 관련성 높은 데이터를 검색하도록 도와준다.

'애플 인텔리전스'의 핵심은 그간 아이폰에서 불가능했던 통화 녹음 기능이 도입됐다는 점이다. 녹음이 끝나면 애플 인텔리전스가 요약본을 만들어 준다. 녹음, 요약 기능은 전화 앱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통화 녹음이 시작되면 알림 메시지가 나와 당사자 모두 녹음 사실을 알게 한다는 구상이다.

애플은 이런 인공지능(AI) 기능이 개인정보를 따로 수집하지 않고 온디바이스(내장형) 형태로 제공되거나 정보 유출이 없는 '프라이빗 클라우드'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개인정보 보호 강화에 중점을 둔 것으로 통화 녹음 서비스는 새 운영체제(OS)인 iOS18 업데이트가 이뤄지는 하반기부터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뒤늦게 인공경쟁에 뛰어들었다는 평가를 받은 애플은 오픈AI의 생성형 인공지능인 챗GPT를 더해 더 똑똑해진 음성 비서 '시리'를 공개했다. 오픈AI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챗GPT를 접목해 생성형 AI를 탑재한 대화형 AI 비서로 거듭나는 것이다. 인공지능 비서의 원조로 올해 말 통합되는 챗GPT-4o(포오)는 사람처럼 음성으로 대화가 가능하다. 시리는 회의록을 요약해 동료와 공유해달라고 요청하면 이를 실행하고 스케줄을 짜달라고 하면 이용자의 각종 정보를 찾고 이해할 수 있다.

예컨대 '엄마 비행기 도착 시간을 알려달라'고 하면 이메일에 있는 항공편 정보를 알려주고 픽업하러 가는 일정을 이용자 개인 일정에 더해준다.

애플 WWDC 2024 로고./애플
애플 WWDC 2024 로고./애플

생성형 인공지능 열풍에 뒤늦게 합류한 애플에 시장은 다소 냉담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17년 전 아이폰을 출시한 뒤 '개인정보 보호'를 이유로 통화 녹음을 제공하지 않던 애플이 이례적으로 꺼내들었지만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는 보안 위반을 문제삼았다.

그는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애플이 운영체제(OS) 수준에서 오픈AI와 통합한다면 용납할 수 없는 보안 위반"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내 회사들에서 애플 기기는 금지될 것"이라는 엄포를 내놓기도 했다. 이에 애플은 "챗GPT에 접근하는 사용자를 위한 개인정보 보호 기능이 기본 탑재되어 있어 사용자의 아이피(IP) 주소는 가려지고, 오픈AI 조차도 사용자의 요청을 저장할 수 없어 안전하다"고 입장을 밝혔다.

'애플AI'는 공개 이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지만 공개 이후 애플은 오히려 시가총액 2위 자리를 놓고 경쟁을 벌이고 있는 엔비디아와 희비쌍곡선이 교차했다. 발표 이후 이날 뉴욕증시에서 애플 주가는 장 시작한 이후 줄곧 약세를 보인 끝에 전날보다 1.91% 하락한 193.12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엔비디아는 전장보다 0.75% 오른 121.7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엔비디아 주가는 전날 종가 기준으로 1208.88달러였다가 장 마감 후 액면 가치가 10분의 1로 분할되면서 120.88달러로 조정됐다. 엔비디아의 이날 종가 기준 시총은 2조9958억달러로 2위 자리를 지켰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이날 행사에 앞서 '애플이 AI 경쟁에서 경쟁사들을 따라잡을 수 있을까'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MS)가 생성형 AI의 혁신에 앞서가는 데 비해 애플이 뒤처질 위험에 처해 있다고 지적했다. 구글과 삼성전자는 각각 지난해 10월과 1월 구글의 AI모델 제미나이에 의해 구동되는 픽셀8 스마트폰과 갤럭시 S24 시리즈를 내놓았다.

경쟁사들이 잇따라 'AI폰'을 내놓자 당시 시장 일각에서는 애플이 아이폰 세대교체 시기를 놓친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왔다. JP모건의 새믹 채터지 애널리스트는 FT에 "(이번 WWDC에서) 애플이 생성형 AI 분야에서 뒤처졌다는 인식을 불식시켜야 한다"며 "이 분야에서 경쟁사를 따라잡았다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효원 기자 wonii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송혜교, 조용히 올린 사진 한 장…성당 결혼식서 포착

  • 썸네일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 썸네일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 썸네일

    '6월 컴백'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침대 셀카마저 ‘굴욕 無’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황정음, 코인·횡령 논란에…前남편에 18억 부동산 가압류 당해 [MD이슈]

  • 김새론, "내가 죽으면 이 글을 올려줘" 생전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공개 [MD이슈]

  • 커리어 첫 우승인데...'SON' 메달 없이 트로피만 들었다! UEFA 성명서 발표, "우리의 실수 진심으로 사과"

  •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쌍둥이 임신' 임라라, 결국 병원行…'입덧 3종세트' 당첨에 "살려줘"

베스트 추천

  • 송혜교, 조용히 올린 사진 한 장…성당 결혼식서 포착

  •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 '부실복무 의혹' 송민호, 결국 檢 송치…병역법 위반 혐의

  • "지금은 이재명"…배우·감독·음악가 16인, 릴레이 李 지지 영상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베이비몬스터 아현 '그림자 복근' 한때 복근 운동만 800개씩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역시 절친→케인 이어 손흥민도 드디어 무관 탈출! '손케 듀오' 나란히 첫 우승 감격[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