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신일섬유 브랜드 나무야 홈이 신제품 ‘아이스린 쿨링냉감패드’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나무야 홈이 출시한 신제품은 불쾌지수가 높아지는 여름, 수면의 질을 높여주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기 위한 제품이다.
아이스린은 ‘신의 선물’이라는 뜻으로 아이스(ice)라는 단어 시원한 느낌을 준다. 아이스린 쿨링냉감패드는 기존 자사 제품보다 냉감성을 향상시키고 세련된 디자인과 우수한 내구성을 가지고 있다. 또 KC인증을 받아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켰다.
나무야 홈 관계자는 “40년간 최고의 품질로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신일섬유의 브랜드이기에 더욱 믿을 수 있다”라면서 “이번에 출시한 아이스린 쿨링냉감패드는 온라인스토어 및 본사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나무야 홈은 매번 새로운 기능성 소재를 선보이며, 동종업계의 트렌드를 이끌어 가고 있다. 최근에는 소취성이 좋은 데오 필로우웨어(베개커버)를 출시하였으며, 콜라겐, 데오, 클리마, 한지닥섬유, 뱀부, 모달 등 친환경 섬유로 다양한 제품을 개발 생산하고 있다. 또 가을/겨울 시즌을 위해 발열섬유기능을 이용한 원단도 개발 중이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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