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팝 밴드 신해남과 환자들이 초여름 낭만 감성을 선사했다.
신해남과 환자들의 새 어쿠스틱 앨범 [INNOCENT PEOPLE NEVER KNOW]이 11일 전 세계 동시발매됐다.
이번에 발표된 어쿠스틱 앨범은 2016년부터 2024년까지의 싱글 트랙 중 7곡을 어쿠스틱 버전으로 재해석해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뽐냈다.
신해남과 환자들은 앨범 발표와 함께 뮤직비디오 감독 Tommy Choi와 함께 한 수록곡 '너의 태양은 어디에'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신해남과 환자들의 창작 공간인 ‘스틸페이스 레코드’에서의 라이브 장면과 Tommy Choi가 독자적인 시각으로 촬영한 자연과 햇살이 어우러져 보는 이들에게 또 다른 감동을 선사했다.
청량한 보컬과 어쿠스틱 기타의 선율로 여름 햇살과 열대야를 시원하게 담아낸 신해남과 환자들의 새 앨범 [INNOCENT PEOPLE NEVER KNOW]는 더위에 지치기 쉬운 여름을 신선하고 기분 좋은 계절로 변화시켜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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