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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변우석이 '선업튀' 팬에게 재치있는 댓글을 남겼다.
12일 케이블채널 tvN Drama(티비엔 드라마) 공식 계정에는 '진짜로 선재 업고 튄 팬. 정해진 운명이 있다 해도 그 운명 꼭 바꿀 거야. 과거로 돌아가 운명을 바꾸는 변우석X김혜윤 타임슬립 청춘 로맨스'라는 멘트와 함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선재 업고 튀어'의 팬은 드라마 마지막회 시청 이벤트 상품이었던 류선재의 등신대를 들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상암 CJ ENM 사옥을 나서고 있다. 이 등신대는 앞서 22,300 대 1의 경쟁률을 자랑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 게시물에는 배우 변우석이 직접 댓글을 달아 이목을 사로잡았다. 변우석은 "부럽당~"이라는 댓글을 통해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변우석의 댓글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해당 게시물에 "선재가 댓글도 달아줬다", "선택받은 수범이. 너무 부럽다", "변우석이 댓글을 달았다. 진짜 선재를 들고 가는 기분일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변우석은 지난달 28일 종영한 '선재 업고 튀어'에서 남자 주인공 류선재 역을 맡아 대세 여심 스틸러로 떠올랐다. 콘텐츠 온라인 경쟁력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플랫폼 펀덱스(FUNdex)가 발표한 5월 3주 차 TV-OTT 출연자 화제성 조사 결과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인기에 힘입어 변우석은 '2024 아시아 팬미팅 투어 - 서머 레터'를 개최하며 아시아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고 있다. 지난 8일 대만에서 팬미팅을 성료했으며 태국 방콕, 필리핀 마닐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싱카포르를 방문할 예정이다. 서울 팬미팅은 7얼 6일과 7일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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