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축구

'탈트넘' DF의 충격 폭로, "내가 토트넘에서 쫓겨난 방법"→레비와 포체티노가 한 짓...항상 이런 식인가? 손흥민도?

시간2024-06-14 05:40:00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탈트넘' 수비수가 토트넘에서 쫓겨난 방법을 폭로했다. 이해할 수 없는, 선수에 대한 존중이 없는 방식이었다. 한참이 지난 후에 다시 생각해봐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방법이다. 선수를 무시하는 것, 괴롭히는 것이나 다름 없었다. 이 방식을 진행한 인물은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과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이었다.

폭로를 한 주인공은 키에런 트리피어다. 그는 지난 2015년부터 2019년까지 토트넘에서 활약했다. 간판 수비수였다.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준우승 주역 중 한 명이었다.

그는 2019년을 끝으로 토트넘을 떠났고, 스페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그리고 2022년 뉴캐슬로 이적하며 EPL로 돌아왔다. 지금은 뉴캐슬의 상징적인 선수, 그리고 EPL을 대표하는 수비수가 됐다. 또 잉글랜드를 대표하는 선수가 됐다. 트리피어는 유로 2024에 출전하는 잉글랜드 대표팀의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트리피어는 'Overlap'을 통해 2019년 토트넘에서 나갈 당시를 떠올렸다. 그리고 상식 밖의 토트넘 이별 방법을 폭로했다.

트리피어는 "내가 토트넘을 떠난 방식은 어려웠다. 나는 레비 회장과 포체티노 감독과 이야기를 나눴다. 나는 '내가 토트넘의 계획에 포함돼 있나요'라고 레비에게 물었다. 레비는 포체티노와 이야기하라고 했다. 나는 포체티노에게 같은 질문을 했다. 포체티노는 레비와 이야기하라고 했다. 나는 요요처럼 계속 휘둘려야 했다"고 기억했다.

즉 레비 회장과 포체티노 감독은 트리피어 거취에 대해 책임을 서로 회피했다. 서로에게 떠넘겼다. 물어도 답을 주지 않았다. 중간에 선수는 이렇게도, 저렇게도 할 수 없었다. 선수에 대한 '갑질'이 될 수 있다.

트리피어는 "나는 선수로서 명확함을 원했다. 내가 계속 나아가야 한다면 그렇게 할 것이고, 팀에서 나가야 한다면 그렇게 할 것이다. 이것이 내가 듣고 싶은 전부였다. 그저 약간의 정직함만 있으면 되는 일이다. 진실만 말하면 되는 일이다. 그렇게 하면 아무 문제도 일어나지 않는다. 선수들이 오고, 떠나는데 아무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다.

지금까지 '탈트넘'한 선수들, 좋게 떠난 선수를 본 적이 없다. 심지어 토트넘의 '전설' 해리 케인이 떠날 때도 그랬다. 케인이 작별 인사를 하기 위해 토트넘 훈련장을 왔는데, 레비 회장은 이를 막았다. 케인이 토트넘 훈련장에 들어가지 못하는 상황이 생긴 것이다. 결국 케인은 작별 인사를 하지 못한 채 독일로 떠났다. 구단 역대 최고 전설도 이렇게 대우했다. 토트넘의 그 누구도 예외일 수 없다.

토트넘과 레비 회장. 그들은 항상 그런 식이었다. 최근 손흥민 재계약에 관련된 논란도 그래서 더욱 우려가 되는 것이다. 손흥민도 케인처럼, 트리피어처럼 그들에게 당하지 말라는 법은 없다. 레비 회장은 충분히 그럴 수 있는 인물이다.

[키에런 트리피어,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스퍼스웹]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썸네일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썸네일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썸네일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세븐♥' 이다해, 中 인기 어마어마…30분에 200억 매출 [마데핫리뷰]

  • '금수저' 하영, 의사 집안은 다르네…"본가 냉장고 5대" [편스토랑]

  • 박수홍♥김다예, 70억 압구정家 내부 공개…럭셔리 인테리어 눈길 [마데핫리뷰]

  • '결벽증' 서장훈, 국대 시절 논란…합숙하다 인성 드러나 '헉'

  • '의사 집안' 하영, 부모님 반대에도 배우 전향 "내가 고집 부려서…" [편스토랑]

베스트 추천

  •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