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구위 점점 올라온다" 150km 쾅, 이래서 류현진 류현진 하는구나... 한때 ERA 8.36→ 3.75

시간2024-06-13 11:56:00 잠실=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2024년 6월 1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한화 선발 류현진이 역투를 펼치고 있다./마이데일리" />
2024년 6월 1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한화-두산의 경기.

한화 선발 류현진이 역투를 펼치고 있다./마이데일리
2024년 6월 1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한화가 4-3으로 승리한 뒤 선발 류현진이 관중석에 있는 가족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마이데일리" />
2024년 6월 1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한화-두산의 경기.

한화가 4-3으로 승리한 뒤 선발 류현진이 관중석에 있는 가족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잠실 심혜진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7·한화 이글스)의 본모습이 나오고 있다. 한때 8점대까지 치솟았던 평균자책점은 3점대로 내려왔다. 올라올 놈은 올라온다

류현진은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원정 경기서 선발 등판해 6이닝 9피안타 무사사구 1탈삼진 2실점(비자책)을 기록했다.

최고 구속은 150km을 찍었고, 직구(32개) 중심으로 체인지업, 커터(이상 19개), 커브(13개)를 섞어 던졌다.

이로써 류현진은 5월 14일 NC 다이노스전 이후 4경기 연속 무실점, 3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완성했다.

올 시즌 류현진은 8년 170억원에 한화와 계약하며 12년 만에 한국 무대로 돌아왔다.

시즌 초반은 고전했다. 공격적인 피칭은 좋았으나 타자들의 컨택이 좋아지면서 집중타를 맞는 모습이 자주 노출됐다. 새롭게 도입된 ABS에도적응을 해야했기에 흔들리는 모습이 자주 보였다.

그래서 4월 초 류현진의 평균자책점은 8.36까지 치솟았다.

하지만 류현진은 류현진이었다. 적응의 기간이 끝나자 무섭게 호투를 이어갔다. 이제는 성적도 류현진다워지고 있다. 5월부터 조금씩 안정을 찾더니 이제 완전히 류현진다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기록의 변화가 말해준다. 4월까지 류현진의 평균자책점은 5.21이었다.

5월 들어서 4경기 평균자책덤 3.27로 상승세를 탄 류현진은 6월 2경기 무실점을 이어가며 평균자책점을 3.75까지 떨어뜨렸다.

어느덧 평균자책점은 리그 전체 9위, 국내 투수로 좁히면 4위다.

특히 김경문 감독 부임 후에는 2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와 함께 개인 승리는 놓쳤어도 팀은 모두 승리했다.

지난 경기 후 류현진은 "김경문 감독님과 전승을 이어가고 있다"고 활짝 웃은 바 있다.

2024년 6월 1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한화 선발 류현진이 역투를 펼치고 있다./마이데일리" />
2024년 6월 1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한화-두산의 경기.

한화 선발 류현진이 역투를 펼치고 있다./마이데일리

오랜만에 류현진과 배터리 호흡을 맞춘 이재원은 "구위가 점점 올라오고 있는 것 같다"고 놀라워했다.

류현진이 리드를 하는 스타일이라 포수로서 볼배합 부분에서 크게 신경쓸 부분은 없다.

다만 이재원은 "앉아있는 세팅이나 블로킹, 송구에 신경을 쓰고 있다. 퀵도 짧다 보니 현진이가 나오는 날엔 특별하게 할 게 없다"고 웃어보였다.

이어 "현진이가 리드하는 게 메이저리그 스타일이라고 하더라. 미국에선 (투수가) 공부를 해서 주도적으로 한다고 하더라. '이런 것도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우리 역시 배우는 것 같다. 현진이가 하는 볼배합을 보면서 배우기도 하고 서로 의견을 교환하면서 게임을 이끌어가는 것 같다. 피치컴이 오면 조금 더 편하게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짚었다.

류현진은 위기 상황에서 전력 투구를 한다. 이날도 위기 상황에서 150km를 뿌렸다.

이재원은 "직구가 좋다는 걸 알고 있었다. 그래서 위기 때는 직구 위주로 던져야겠다고 했는데 잘 따라와줘서 고맙다. 구위가 점점 올라오는 것 같다"면서 "이틀 전에 '왜 볼이 좋아졌냐'고 물어보니 별 이야기를 안하더라(웃음). 구위가 올라온 건 사실이고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 같다"고 믿음을 보냈다.

2024년 6월 1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한화 선발 류현진이 역투를 펼치고 있다./마이데일리" />
2024년 6월 1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한화-두산의 경기.

한화 선발 류현진이 역투를 펼치고 있다./마이데일리
2024년 6월 1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한화 선발 류현진이 6이닝 2실점을 한 뒤 김우석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마이데일리" />
2024년 6월 1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한화-두산의 경기.

한화 선발 류현진이 6이닝 2실점을 한 뒤 김우석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마이데일리

잠실=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송혜교, 조용히 올린 사진 한 장…성당 결혼식서 포착

  • 썸네일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 썸네일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 썸네일

    '6월 컴백'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침대 셀카마저 ‘굴욕 無’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김새론, "내가 죽으면 이 글을 올려줘" 생전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공개 [MD이슈]

  • 커리어 첫 우승인데...'SON' 메달 없이 트로피만 들었다! UEFA 성명서 발표, "우리의 실수 진심으로 사과"

  •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쌍둥이 임신' 임라라, 결국 병원行…'입덧 3종세트' 당첨에 "살려줘"

  • 고준희, 3주 만에 10kg 감량…"효과는 확실한데 다시는 못할 듯"

베스트 추천

  • 송혜교, 조용히 올린 사진 한 장…성당 결혼식서 포착

  •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 '부실복무 의혹' 송민호, 결국 檢 송치…병역법 위반 혐의

  • "지금은 이재명"…배우·감독·음악가 16인, 릴레이 李 지지 영상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베이비몬스터 아현 '그림자 복근' 한때 복근 운동만 800개씩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역시 절친→케인 이어 손흥민도 드디어 무관 탈출! '손케 듀오' 나란히 첫 우승 감격[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