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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BNK경남은행이 미래에셋자산운용과 함께 고객사를 대상으로 ‘퇴직연금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퇴직연금 콘퍼런스는 12일과 13일 양일간 울산과 창원에서 고객사 퇴직연금 담당자가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미래에셋자산 OCIO 전략 담당자는 금리하락에 대비하기 위한 ‘2024년 DB(확정급여형) 적립금 운용 전략’을 설명했다.
OCIO는 최고투자책임자(CIO) 역할을 외부에 위탁하는 제도다. 금융사가 고객으로부터 자산 배분과 운용 권한을 위임받아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투자 의사결정을 대신해 준다. 경남은행은 지난해 임직원 퇴직연금에 적립금 운용 거버넌스를 구축하며 OCIO를 도입했다.
오성호 경남은행 자산관리본부장 상무는 “지금까지는 시장금리 상승에 따라 부채가 축소되고 자산이 확대되는 우호적인 적립금 운용 환경이었다면 앞으로는 정반대 금리하락 국면을 감안할 때”라며 “체계적인 DB적립금 운용을 비롯해 위험관리 프로세스 운영과 능동적인 시장변화 대응으로 안정적인 DB적립금 운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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