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AVG 0.230이면 어때, 고양의 홈런타자인데…영웅들 22세 트랜스포머 1군행 시위? 홍원기 마음 바꿀까

시간2024-06-14 15:00:00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장재영/마이데일리
장재영/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타율 0.230이면 어때…

1차 지명자는 1차지명자다. 장재영(22, 고양 히어로즈)이 퓨처스리그에서 타자 전향 후 2경기 연속홈런을 가동, 1군행 시위를 펼쳤다. 장재영은 지난 12~13일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KBO리그 퓨처스리그 LG 트윈스와의 원정경기 합계 8타수 3안타(2홈런) 4타점 1볼넷 2득점했다.

키움 히어로즈 장재영./마이데일리
키움 히어로즈 장재영./마이데일리

타자로 17경기서 61타수 14안타 타율 0.230 4홈런 11타점 7득점 출루율 0.347 장타율 0.426 OPS 0.763이다. 사사구 11개에 삼진 23차례를 당했다. 안타와 사사구로 출루한 횟수보다 삼진이 많긴 하다. 정확성에는 약점을 보인다.

그래도 최근 중견수로 나서면서도 무난한 타격을 했다. 12~13일 경기서는 다시 지명타자로 나갔으나 중견수로도 서서히 적응을 시작했다는 게 중요하다. 타순은 6번으로 나서다 거의 5번으로 고정됐다. 1군에서도 훗날 중심타자로 기용할 수 있다는 얘기다. 당장 팀에서 김웅빈(7홈런)에 이어 김수환과 함께 홈런 공동 2위를 형성했다. 재능은 확실히 있다.

장재영은 투수로 150km을 찍었을 정도로 운동능력이 있는 선수다. 역대 20대 초반의 유망주를 통틀어 최고 수준이라고 말하긴 어렵지만, 수준급의 운동능력과 재능이 있다. 비록 팔꿈치를 다쳐 치료를 병행해야 하지만, 아직 젊어서 큰 문제는 없을 것이란 시각이 지배적이다.

관건은 타석에서의 경험이다. 홍원기 감독은 장재영이 퓨처스리그에서 찍는 기록을 일일이 보고 받지만, 큰 의미를 두지 않는다. 어차피 장재영이 승부를 봐야 할 곳은 1군이고, 2군과 1군은 수준의 차이가 있다. 2군에서 날고 기는 선수들이 1군에서 빛을 못 보고 유니폼을 벗는 경우가 허다한 게 현실이다.

때문에 장재영이 우선 2군에서 프로 투수들의 공을 많이 접하는 게 중요하다는 생각이다. 그러면서 수비력도 키우면 최상이다. 키움이 당장 우승에 목을 매는 것도 아니고, 장재영이 1군에서 안 좋은 플레이를 해서 위축되면 팀을 떠나 본인에게 훨씬 큰 손해다.

홍원기 감독이 제시한 1군 콜업 조건은 아주 불안하지 않을 정도의 수비력이다. 홍원기 감독이 어차피 장재영에게 당장 많은 걸 바라지 않을 것이다. 설령 올 시즌 1군에 올라와도 당장 수비를 맡기기보다 지명타자 혹은 대타 기용 가능성이 크다.

장재영/마이데일리
장재영/마이데일리

변수는 장재영의 동기부여인데, 적절히 타격감이 좋을 때 1군 콜업이 이뤄지면 도움이 될 수도 있다. 결국 이 대목은 홍원기 감독의 결단이 중요하다. 2군에서 적극적인 콜업 추천이 있다면 갑자기 1군에 올라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별♥하하 막내딸, 길바닥에서 냅다 아이돌 춤 "왜 잘 춰?" 유전자의 힘

  • 썸네일

    '악플 세례' 나나, 장어 먹고 몸보신 마음 보신! 제로 콜라는 '덤'

  • 썸네일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출산' 손담비, 놀라운 회복력 "♥이규혁 부축 없이 혼자 일어나" [마데핫리뷰]

  •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 '대충격' 日 축구 뒤집어진다...'EPL 신기록' 드리블러, 바이에른 뮌헨 러브콜! 獨 공신력 끝판왕 "스카우트 파견+이적료 700억"

  • 손흥민, 레비 회장에게 강력한 메시지 전달…'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계속 팀 이끌어야 한다'

베스트 추천

  • 박수홍♥김다예, 70억 압구정家 내부 공개…럭셔리 인테리어 눈길 [마데핫리뷰]

  • '의사 집안' 하영, 부모님 반대에도 배우 전향 "내가 고집 부려서…" [편스토랑]

  • '세븐♥' 이다해, 中 인기 어마어마…30분에 200억 매출 [마데핫리뷰]

  • 별♥하하 막내딸, 길바닥에서 냅다 아이돌 춤 "왜 잘 춰?" 유전자의 힘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