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연예일반

임영웅, 2억 기부로 기념한 생일 VS 기부금 거절당한 김호중 [MD이슈]

시간2024-06-17 22:57:54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임영웅, 김호중 / 마이데일리DB
임영웅, 김호중 / 마이데일리DB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팬과 스타가 각자의 자리에서 빛난다는 것, 서로에게 자랑스러운 존재가 된다는 것은 결코 가벼운 일이 아니었다.

16일 임영웅의 생일을 맞아 전국 영웅시대(팬덤)는 기부 릴레이를 펼쳤다. 미국 시애틀과 인천, 대전·세종 지역 연합 팬들은 임영웅의 생일 6월 16일을 기념해 각각 616만 원을 기부했다. 부산 팬들은 약 1천만 원 기부와 더불어 독거노인을 위한 식사를 대접했다.

진주 영웅시대는 인도네시아 학교에 735만 원 장학금 전달했고, 제주 영웅시대는 도내 이웃을 위한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강원 지역 팬들은 취약계층에 생수 등 물품을 기부했다. 이 밖에도 전국 각지에서 성금과 물품 후원 소식이 이어졌다. 누적 기부 금액은 약 2억 원에 달한다.

영웅시대는 매년 기부를 통해 임영웅의 생일을 기념해 왔다. 임영웅 또한 꾸준히 '영웅시대' 이름으로 사랑의 열매에 성금을 기부했다. 생일마다 소속사 물고기뮤직과 함께 2억 원을 기부했으며, 산불 이재민, 집중호우 피해지원 등 기부에 앞장섰다. 올해 어버이날 역시 '영웅시대' 이름으로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억 원을 전달했다.

임영웅 / 마이데일리DB
임영웅 / 마이데일리DB

반면, 동갑내기이자 '미스터트롯' 출신 동료 가수로서 선의의 경쟁을 펼쳤던 김호중은 연일 무거운 소식을 전하고 있다. 지난 15일에는 김호중이 음주 뺑소니 사고 피해자와 약 한 달 만에 합의한 사실이 알려졌다. 김호중은 지난달 9일 밤 11시 40분경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도로에서 흰색 SUV를 몰고 진로를 변경하던 중 마주 오던 택시와 접촉사고를 낸 뒤 달아난 혐의를 받았다.

김호중의 팬덤은 그의 음주 뺑소니 사건을 겪으며 희망조약돌에 기부금을 거절당하는 수모를 겪었다. 지난달 희망조약돌 측은 팬덤 아리스로부터 받은 기부금 50만 원을 모두 반환 처리하며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공인과 관련된 기부금을 수령하는 것이 곤란하다"고 밝혔다.

김호중 / 마이데일리DB
김호중 / 마이데일리DB

이후 KBS 시청자 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한 팬의 글은 또 다른 논란을 만들었다. 해당 팬은 "김호중의 팬들이 지금까지 4년 동안 100억 원 가까이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할 수 있었던 것은 김호중이 가진 이름의 선한 영향력 덕분"이라며 "지금까지 아티스트로서 사회를 향해 선한 기부를 한 일을 정상 참작해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100억 원가량 기부 중 75억 원은 김호중의 정규 2집 앨범 '파노라마' 52만 8,430장으로 확인됐다. 그간 포토 카드를 얻거나 팬 사인회에 참석하기 위해 앨범을 대량 구매한 뒤 사회복지시설에 일방적으로 기부하는 관행은 문제로 지적돼 왔다. 이에 뒤틀린 팬심은 대중의 지탄을 받았다.

그럼에도 아리스가 꾸준히 선한 기부를 해온 것은 사실이다. 그 규모 역시 상당하다. 팬덤의 선행까지 저평가되는 현 상황은 안타깝지만, 모든 건 '팬 사랑'을 외치던 아티스트가 자초한 일이라는 아이러니를 갖는다. 서로의 기를 살리는 임영웅과 영웅시대, 아리스 얼굴에 먹칠한 김호중. 두 동갑내기의 현주소가 씁쓸함을 자아낸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썸네일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썸네일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썸네일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세븐♥' 이다해, 中 인기 어마어마…30분에 200억 매출 [마데핫리뷰]

  • '금수저' 하영, 의사 집안은 다르네…"본가 냉장고 5대" [편스토랑]

  • 박수홍♥김다예, 70억 압구정家 내부 공개…럭셔리 인테리어 눈길 [마데핫리뷰]

  • '결벽증' 서장훈, 국대 시절 논란…합숙하다 인성 드러나 '헉'

  • '의사 집안' 하영, 부모님 반대에도 배우 전향 "내가 고집 부려서…" [편스토랑]

베스트 추천

  •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