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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84억 계약+NYY 캡틴' 이유 있었다…"50G 성적, 이 세상의 것이 아냐" 광란의 저지, ML 역대 3위 기록이 보인다

시간2024-06-19 05:35:00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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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게티이미지코리아
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게티이미지코리아
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게티이미지코리아
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최근 50경기에서 성적은 이 세상의 것이 아니다"

미국 'CBS 스포츠'는 18일(이하 한국시각) 최근 50경기에서 그야말로 '폭주'하고 있는 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의 활약을 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저지는 현재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무서운 타자라도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지난 2013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32순위로 양키스의 선택을 받은 저지는 데뷔 첫 시즌 27경기에 출전해 15안타 4홈런 타율 0.179 OPS 0.608을 기록하는데 그쳤으나, 이듬해(2017년) 155경기에 나서 154안타 52홈런 114타점 128득점 타율 0.284 OPS 1.049로 펄펄 날아오르며 아메리칸리그 홈런왕의 타이틀과 함꼐 신인왕과 실버슬러거를 품에 안는 기염을 토했다.

저지가 최고의 시즌을 보낸 것은 지난 2022년. 당시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앞두고 있던 저지는 아메리칸리그 최다 홈런 기록을 새롭게 작성한 것은 물론 '금지약물' 복용 전례가 없는 선수들 중 가장 많은 홈런을 때려내는 등 157경기에 출전해 177안타 62홈런 131타점 133득점 타율 0.311 OPS 1.111로 폭주했다. 그 결과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당시 LA 에인절스)를 제치고 아메리칸리그 'MVP'로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워낙 괴물같은 시즌을 보낸 만큼 저지는 '고향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부터 뜨거운 러브콜을 받았으나, 그해 겨울 양키스와 9년 3억 6000만 달러(약 4984억원)의 초대형 계약을 통해 영원히 핀스트라이프 유니폼을 입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지난해 부상으로 단 106경기 밖에 출전하지 못했으나, 98안타 37홈런 88타점 79득점 타율 0.267 OPS 1.019로 좋은 흐름을 이어가는데 성공, 올해는 완벽한 컨디션을 바탕으로 다시 한번 역대급 시즌을 향해 질주하고 있다.

일단 큰 변수가 없다면 저지는 아메리칸리그 홈런왕을 차지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리고 아직 162경기의 반환점을 돌지도 않았지만, 저지는 매우 강력한 MVP 후보로 손꼽히고 있다. 2022시즌을 다시 재현할 준비가 돼 있는 셈이다. 저지는 올 시즌에만 벌써 두 번이나 '이주의 선수'로 선정되는 등 73경기에서 79안타 26홈런 64타점 56득점 타율 0.299 OPS 1.111로 활약 중인데, 현재 2루타와 홈런, 타점, 장타율, OPS, 루타 등에서 리그 1위를 질주하고 있다.

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게티이미지코리아
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게티이미지코리아

미국 'CBS 스포츠'는 최근 50경기에서 저지가 보여주고 있는 활약을 주목했다. 매체는 먼저 올 시즌이 끝난 뒤 FA 자격을 얻는 후안 소토의 활약을 주목하며 "후안 소토가 양키스에서 최고의 타자가 아니다. 소토는 메이저리그에서 두 번째로 좋은 타자이며, 양키스에서도 두 번째"라며 "저지의 최근 50경기에서 성적은 이 세상의 것이 아니다"라고 감탄을 쏟아냈다. 저지는 최근 50경기에서 2루타 17개, 홈런 23개, 타율 0.360, 출루율 0.480, 장타율 0.854, OPS 1.334, 장타 44개, WAR 4.0을 기록하고 있다.

'CBS 스포츠'는 "저지는 오프닝데이 이후 성적이 좋지 않았다. 특히 4월 21일 저지의 버블헤드 데이네는 야유를 받기도 했다. 그리고 이틀 뒤 저지의 타격 슬래시라인은 .174/.308/.337로 바닥을 찍었다. 그런데 그 이후로 50경기에서 .360/.480/.854를 기록하며 17개의 2루타와 23개의 홈런을 기록했다"며 "저지의 광란은 4월 24일 경기부터 시작됐다. 그 이후로 오직 알렉 봄(필라델피아)만 저지보다 많은 21개의 2루타를 기록했다. 그 외에는 모든 것들을 저지가 이끌고 있다"고 짚었다.

현재 저지가 보여주고 있는 퍼포먼스는 배리 본즈를 연상캐 만들 정도다. 'CBS 스포츠'는 "2000년대 초반 본즈는 역사상 가장 파괴적인 타자였다. 50경기에서 장타율 0.850과 OPS 1.300은 진정한 엘리트 타자들이 최고의 자리에 있을 때만 할 수 있다. 마이크 트라웃(LA 에인절스)는 그런 일을 한 적이 없다. 그리고 알버트 푸홀스, 미겔 카브레라 또한 못했다. 그런데 저지가 이를 해내고 있다"고 극찬을 쏟아냈다.

현재 저지는 74경기에서 26홈런을 기록하며 57개의 페이스로 달려나가고 있다. 2022시즌 아메리칸리그 기록을 새롭게 작성했던 것에는 못 미친다. 하지만 이는 얼마든지 변할 수 있다. 'CBS 스포츠'는 "6월 1일부터 3일까지 그랬던 것처럼 3경기에서 4홈런을 터뜨리면 2022시즌의 페이스를 앞서게 될 것이고, 아메리칸리그 홈런 기록을 새롭게 쓸 수 있다"며 "최악의 스타트에도 불구하고 2022시즌 페이스에 합리적으로 가깝다는 사실이 굉장히 놀랍다"고 감탄했다.

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게티이미지코리아
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게티이미지코리아
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게티이미지코리아
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게티이미지코리아

특히 저지는 지금까지 메이저리그 역사상 15번 밖에 없던 기록에 도전하고 있다. 바로 시즌 100장타. 1912년 베이브 루스(119장타)로 역대 1위에 랭크돼 있고, 루 게릭(1927년 117장타)이 그 뒤를 잇는 중. 역대 100장타를 기록한 선수는 총 15명 밖에 없으며, 1948년 이후에는 6명에 불과하다. 현재 저지는 74경기에서 49장타(2루타 22개, 3루타 1개, 홈런 26개)로 107장타 페이스를 선보이고 있다. 남은 88경기에서 51개의 장타만 기록하면 된다.

'CBS 스포츠'는 "저지는 49장타로, 107장타 페이스로 베이브 루스와 루 게릭 이후 세 번째로 높은 기록을 만들어낼 수 있다. 충분히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다만 변수는 있다. 지난 2022시즌 후반과 마찬가지로 상대 투수들이 저지와 승부를 피할 수 있다는 점. 과연 저지가 올 시즌이 끝난 뒤 어떠한 성적을 거두게 될까.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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