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산업

"중간계산 오류, 판결에 영향 없는지 의문" 최태원 측, 서울고법 입장문에 재반박

시간2024-06-18 16:29:53 황효원 기자 woniii@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최 회장 측 변호인, 서울고법 경정 관련 설명 오류 입장문에 재반박
오류 전 기여도 12.5 대 355→125 대 160으로 변경…"판결에 영향 없는지 의문"
기여도 산정기간도 지적 …"혼인 관계 2019년 파탄, 2024년까지 기여도 재산정 이유 궁금"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항소심 판결 관련 입장을 밝히고 있다./SK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항소심 판결 관련 입장을 밝히고 있다./SK

[마이데일리 = 황효원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 변호인단은 항소심 재판부가 '판결문 수정(경정)'한 것과 관련 "오류 전 12.5 : 355를 기초로 판단했던 것을 125 : 160으로 변경했음에도 판결에 영향이 없는 것인지 의문"이라며 추가 해명을 요구했다.

최 회장 변호인단은 18일 서울고법이 대한텔레콤 주가 가치를 100원에서 1000원으로 바꾸는 '판결 경정 결정'에 관한 설명자료를 낸 데 대해 "여전히 의문이 남는다"고 밝혔다.

변호인단은 "기존 판결문은 1994년 대한텔레콤 주식 인수부터 2009년 주식 상장 시점까지를 대상으로 최종현 선대회장과 최 회장 간 주가 상승 비율인 기여도를 비교했다"면서 "최 선대회장의 기여 기간인 1994년 11월~1998년 5월까지를 125배(판결경정 이후) 상승했다고 봤고, 이후 최 회장의 기여 기간인 1998년 5월부터 2009년 주식 상장까지는 35.6배 상승한 것으로 분석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나 이번 고법 설명자료에는 최 회장의 기여 기간을 아예 2024년 4월까지 26년간으로 더 늘리면서 160배가 증가했다고 기술했다"며 "항소심 재판부가 이날 설명자료에 나온 논리를 펴려면 판결문 비교 기간을 종전 2009년까지가 아니라 또 다시 2024년까지 늘리는 추가 경정을 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주장했다. 변호인단은 항소심 재판부가 왜 이날 설명자료에는 2024년으로 기여도 산정 기간을 더 늘렸는지도 의구심이 든다며 추가 해명을 요구하고 나선 것이다.

앞서 최 회장 측은 전날 기자회견을 통해 대한텔레콤 주가는 1998년 당시 주당 1000원이었는데 재판부가 이를 100원으로 잘못 입력해 최 회장 재임 중인 2009년까지 주가가 355배 상승한 것으로 틀리게 계산했다고 지적했다. 3시간여 뒤 서울고법 재판부는 최 회장 측이 주장한 대로 대한텔레콤의 1998년 주가를 주당 1000원으로 반영해 해당 기간에 주가가 35배 상승했다는 내용으로 판결문을 수정했다.

재판부는 당초 판결문에서 최 회장이 1994년 대한텔레콤(SK C&C 전신) 주식을 취득할 당시 가치를 주당 8원, 최 선대회장 별세 직전인 1998년에는 주당 100원, SK C&C가 상장할 무렵인 2009년 11월에는 주당 3만5650원으로 계산했다. 1994~1998년 회사 성장에 대한 최 선대회장의 기여분을 12.5배로, 최 선대회장 별세 이후 2009년까지 최 회장의 기여분은 355배로 판단했다.

이를 두고 재판부는 '판결 경정에 관한 설명'이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통해 "중간단계의 사실관계에 관해 발생한 계산 오류를 수정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재판부는 "최 회장 재임 기간인 8년부터 2024년까지 SK(주)의 모태인 대한텔레콤 주가는 160배 상승했다"면서 "최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1조3000억원대 재산 분할에 영향을 끼칠 수 없다"고 전했다.

황효원 기자 wonii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송혜교, 조용히 올린 사진 한 장…성당 결혼식서 포착

  • 썸네일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 썸네일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 썸네일

    '6월 컴백'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침대 셀카마저 ‘굴욕 無’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황정음, 코인·횡령 논란에…前남편에 18억 부동산 가압류 당해 [MD이슈]

  • 김새론, "내가 죽으면 이 글을 올려줘" 생전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공개 [MD이슈]

  • 커리어 첫 우승인데...'SON' 메달 없이 트로피만 들었다! UEFA 성명서 발표, "우리의 실수 진심으로 사과"

  •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쌍둥이 임신' 임라라, 결국 병원行…'입덧 3종세트' 당첨에 "살려줘"

베스트 추천

  • 송혜교, 조용히 올린 사진 한 장…성당 결혼식서 포착

  •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 '부실복무 의혹' 송민호, 결국 檢 송치…병역법 위반 혐의

  • "지금은 이재명"…배우·감독·음악가 16인, 릴레이 李 지지 영상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베이비몬스터 아현 '그림자 복근' 한때 복근 운동만 800개씩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역시 절친→케인 이어 손흥민도 드디어 무관 탈출! '손케 듀오' 나란히 첫 우승 감격[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