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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그룹 DAY6(데이식스) Young K(영케이)가 청취자들에게 작별인사를 건넨다.
18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영케이가 '데이식스의 키스 더 라디오' DJ에서 하차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영케이는 2020년 11월부터 2021년 10월까지 'DAY6의 키스 더 라디오' DJ를 맡아 심야 라디오 진행자로서 활약했다. 입대로 인해 아쉬운 작별 인사를 건넸던 그는 제대 후인 2023년 6월 19일 '데이식스의 키스 더 라디오' DJ로 복귀해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영케이가 진행하는 '데이식스의 키스 더 라디오'는 오는 6월 28일 마지막 생방송을 진행한다. 30일에는 녹음 방송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한편 영케이는 '예뻤어',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Zombie'(좀비) 등 그룹 데이식스 대표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해 '믿고 듣는 데이식스'의 매력을 쌓았다. 올해 3월에는 미니 8집 '포에버(Fourever)'를 발매하고 완전체로 컴백했다. 오는 6월 21일~23일에는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세 번째 공식 팬미팅 'DAY6 3RD FANMEETING 'I Need My Day''('아이 니드 마이데이')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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