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우리에겐 양현종의 이닝보다 팔이 더 중요하다" 이범호 감독이 대투수 고집을 꺾을 수 밖에 없었던 이유

시간2024-06-20 06:37:00 광주=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KIA 타이거즈 양현종./KIA 타이거즈

[마이데일리 = 광주 심혜진 기자] 팬들에게는 아쉬운 소식이 전해졌다. KIA 타이거즈 '대투수' 양현종이 한 턴 거른다. 이는 팀을 위한 결단으로 이범호 감독이 양현종의 고집을 꺾었다.

양현종은 19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전날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서 선발 등판해 5이닝 7안타 3실점으로 시즌 6승째를 기록했다. 5회초에 팔꿈치 이상을 느낀 것이 휴식의 결정적 배경이 됐다.

당시 5회초 김범석을 상대하다가 팔꿈치에 이상을 느꼈지만 오스틴 딘을 유격수 플라이로 잡고 5회까지는 마치는 데는 성공했다. 하지만 6회 교체됐다.

양현종은 경기 후 "아직은 괜찮다. 지금은 휴식할 때는 아닌 것 같다"면서 "현진이형과 피하고 싶지 않다"고 단호한 입장을 보였다.

오는 23일 홈에서 류현진(한화)과 빅매치가 예고되어 있는 상황에서 정면돌파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한 것이다. 책임감도 있었다.

하지만 19일 병원 검진 결과 큰 부상은 아니지만 피로 누적 증세가 나왔다.

그러자 이범호 감독이 나섰다. 투수코치, 트레이닝 파트와 미팅을 통해 양현종이 휴식을 취하는 것으로 결단을 내렸다.

하지만 양현종은 고집을 부렸다. 등판을 강행하겠다는 것이다.

2024년 4월 25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KIA 양현종이 13-2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마이데일리

이범호 감독은 더 큰 부상을 막고자 양현종의 고집을 꺾었다. 그는 "솔직히 너무 많이 던졌다. 지금 쉬는게 우리에게 좋을 것 같다. 지금 상황에서 선발진에서 부상 나오면 시즌이 힘들어진다. 피로감 느꼈을때 쉬어야 한다. 팀원도 그렇게 생각해 고집을 눌렀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범호 감독도 23일 빅매치를 생각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 한 경기를 위해 팀 전체를 망칠 수 없었다. 양현종이 만약 그 경기서 던지다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팀을 이끌어야 하는 사령탑으로서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

이범호 감독은 "23일 한화전이 중요한 경기라 나도 고민을 많이 했다. 그래도 우리한테는 양현종이라는 투수가 필요하다. 이닝을 워낙 중요하게 생각하는 투수인데 내게는 현종이 이닝 수보다 현종이 팔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많이 던져주면 좋겠지만 앞으로 선수 생활 하면서 KBO리그 기록을 깨야 되는 선수다. 팔은 투수에게 정말 조심해야 되는 부분이다. 이제는 고참인데 한 번 부상 당하면 팀도 어려워질 수 있다. 지금 쉬어가도록 하는 게 백번 옳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KIA 타이거즈 양현종./KIA 타이거즈

광주=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썸네일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썸네일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썸네일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박수홍♥김다예, 70억 압구정家 내부 공개…럭셔리 인테리어 눈길 [마데핫리뷰]

  • '결벽증' 서장훈, 국대 시절 논란…합숙하다 인성 드러나 '헉'

  • 빽가, "카톡 프사 엄마 보물1호는 백성현 나였네요" 애끓는 사모곡

  •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베스트 추천

  •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