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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롯데카드가 라이나생명, 메리츠화재와 함께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보험엔로카’ 시리즈 2종을 새로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카드 2종은 ‘라이나생명 보험엔로카’와 ‘메리츠화재 보험엔로카’다. 각 카드는 라이나생명과 메리츠화재 보험료를 자동이체 연결한 경우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월 이용 실적이 30만원 이상인 경우 1만3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월 보험료가 월 할인 한도보다 작을 경우 월 보험료만큼만 할인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고정 지출인 보험료를 아낄 수 있는 카드를 찾는 고객에게는 롯데카드 보험엔로카 시리즈가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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