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연예일반

조현아, '목요일 밤' 오늘(20일) 종영…"오랜 친구와 이별보다 힘든 결정" [전문]

시간2024-06-20 19:49:08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가수 조현아 / 마이데일리 사진DB
가수 조현아 / 마이데일리 사진DB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그룹 어반자카파 조현아가 유튜브 예능 콘텐츠 종영 소식을 알렸다.

20일 조현아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1년 6개월 동안 '조현아의 목요일 밤'을 사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여러분과 함께 웃고 울었던 모든 순간들을 소중히 간직하겠다"며 장문의 글을 게시했다.

조현아는 "아쉽게도 유튜브 채널과의 계약이 성사되지 않았다"며 "많은 분들이 지키려 애썼지만 현실적인 문제로 인해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함께 나눈 수많은 눈물과 여러분이 보내주신 응원과 사랑은 평생 잊지 못할 것"이라며 "이 시간들은 제게 가장 소중한 기억으로 남을 것이다. 누군가의 웃음이 되고 대신 울어줄 수 있는 사람이 된다는 걸 깨달았다. 과거에는 스스로를 미워한 적도 있었지만, '조목밤'을 하는 동안에는 한 번도 내가 미운 적이 없었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제작진과 구독자에 고마운 마음을 전한 조현아는 "오랜 친구와의 이별보다 더 힘든 결정을 내리게 됐지만, 새로운 시작을 위해 잠시 멈추려 한다"며 앞으로도 여러분 곁에서 함께 눈물을 흘리며 함께 웃고 함께 겪어나가며 함께 해결해나가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조현아는 SBS Plus,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KBS 2TV '하이엔드 소금쟁이' 등의 MC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 14일 신곡 '열 손가락'을 통해 3년 만에 그룹 어반자카파로 돌아왔다.

이하 조현아 글 전문.

1년 6개월 동안 ‘조현아의 목요일 밤’을 사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과 함께 웃고 울었던 모든 순간들을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아쉽게도 YouTube 채널과의 계약이 성사되지 않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지키려 애썼지만, 현실적인 문제로 인해 각자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언제 어디서든 평범한 목요일 밤에 저는 여러분 곁에 있을 것입니다.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기 위해, 여러분과 저의 평범한 나날들을 책임지고 응원하며 함께 나아가고 싶습니다.

함께 나눈 수많은 눈물과 여러분이 보내주신 응원과 사랑은 평생 잊지 못할 것입니다. 이 시간들은 저에게 가장 소중한 기억으로 남을 것입니다. 저는 누군가의 웃음이 되고, 대신 울어 줄 수 있는 사람이 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과거에는 스스로를 미워한 적도 있었지만, ‘조목밤’을 하는 동안에는 한 번도 제가 미운 적이 없었습니다.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시간들을 어떻게 잊을 수 있을까요?

하지만 이제 잠시 멈춰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오랜 친구와의 이별보다 더 힘든 결정을 내리게 되었지만, 새로운 시작을 위해 잠시 멈추려 합니다.

제가 팬 여러분들을 위해 작사한 어반자카파의 ‘열 손가락’의 가사처럼,

‘나를 위해서 흘렸던 그대 눈물은 모두 흙이 되고 물이 되어 나를 일으키죠. 지나간 기억이 언젠가는 비가 되고 시가 될 테니까.’

여러분이 제 영감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방송과 어반자카파 활동, 가수 활동을 열심히 이어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 주신 제작진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좋은 프로그램을 찾아주시고, 소문내주시고, 응원해 주신 구독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 시간은 제 인생에서 가장 큰 사랑을 받았던 시간이고, 대중들로부터 받은 어마어마한 사랑 덕분에 크게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여러분 곁에서 함께 눈물을 흘리며, 함께 웃고, 함께 겪어나가며 함께 해결해 나가고 싶습니다.

부족한 저의 모습까지도 사랑해주신 ‘조목밤’ 구독자분들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솔직한 이야기들과 진실된 표정으로 모든 시청자와 구독자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하루의 웃음이 되어 주었던 ‘조목밤’의 모든 게스트 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마지막이라는 생각에 슬퍼하기보다는 앞으로 펼쳐질 저의 미래를 지켜봐 주시면, 더 큰 선물과 행복을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 어디서든 저를 만나면 반갑게 인사해 주세요. 기억은 사라졌다고 해도 존재하며, 그때의 기분으로 다시 울게 하기도 하고 웃게 하기도 하니까요. 서로 기억하기로 해요.

YouTube ‘조현아의 목요일 밤’은 오늘 트와이스 나연 편을 마지막으로 인사드립니다.

하지만 ‘조현아의 목요일 밤’은 영원합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Everyday is Thursday

지금까지

익스클루시브 하이퀄리티 프리미엄 어반 원 앤 온리 뮤직 토크쇼 ‘조현아의 목요일 밤’, 조현아였습니다.

평범한 목요일 밤, 어디든 널 데려갈게. 일주일 중 가장 지쳐있을 오늘 🖤

추신: ‘어반자카파의 공식 YouTube 채널’에서 앞으로 많은 것을 보여드릴 예정이니, 구독과 좋아요, 알람 설정 부탁드립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별♥하하 막내딸, 길바닥에서 냅다 아이돌 춤 "왜 잘 춰?" 유전자의 힘

  • 썸네일

    '악플 세례' 나나, 장어 먹고 몸보신 마음 보신! 제로 콜라는 '덤'

  • 썸네일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출산' 손담비, 놀라운 회복력 "♥이규혁 부축 없이 혼자 일어나" [마데핫리뷰]

  • 손흥민, 레비 회장에게 강력한 메시지 전달…'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계속 팀 이끌어야 한다'

  • '세븐♥' 이다해, 中 인기 어마어마…30분에 200억 매출 [마데핫리뷰]

  • '대충격' 日 축구 뒤집어진다...'EPL 신기록' 드리블러, 바이에른 뮌헨 러브콜! 獨 공신력 끝판왕 "스카우트 파견+이적료 700억"

베스트 추천

  • 박수홍♥김다예, 70억 압구정家 내부 공개…럭셔리 인테리어 눈길 [마데핫리뷰]

  • '의사 집안' 하영, 부모님 반대에도 배우 전향 "내가 고집 부려서…" [편스토랑]

  • '세븐♥' 이다해, 中 인기 어마어마…30분에 200억 매출 [마데핫리뷰]

  • 별♥하하 막내딸, 길바닥에서 냅다 아이돌 춤 "왜 잘 춰?" 유전자의 힘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