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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링엄 털어버린 선수가 토트넘 벤치인 이유"…토트넘 선배의 주장, "문제는 속도야!"

시간2024-06-23 14:00:00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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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게티이미지코리아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게티이미지코리아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게티이미지코리아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우승후보' 잉글랜드의 졸전으로 가장 수혜를 본 팀은 덴마크다. 우승후보를 꼼짝 못하게, 무기력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잉글랜드와 덴마크는 지난 21일 열린 유로 2024 C조 2차전에서 1-1로 비겼다. 사실상 한 수 아래 전력으로 평가를 받던 덴마크의 승리라 할 수 있다. 잉글랜드는 전반 18분 해리 케인이 선제골을 넣었지만, 덴마크도 가만 있지 않았다. 전반 34분 모르텐 히울만이 동점골을 터뜨렸다.

경기 후 희비가 엇갈렸다. 잉글랜드는 침울했고, 덴마크는 환호했다. 잉글랜드는 엄청난 비난을 받아야 했고, 덴마크는 뜨거운 찬사를 받았다.

덴마크의 선수 중 찬사가 몰린 선수는 중원의 핵심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였다. 그는 선발 출전해서 풀타임을 소화했다. 호이비에르가 찬사를 받은 이유, 잉글랜드의 에이스이자, 올 시즌 신드롬을 일으킨 최고의 선수 주드 벨링엄을 '원천봉쇄'했기 때문이다. 1차전 세르비아전에서 골을 터뜨린 벨링엄은 호이비에르 앞에서는 이렇다 할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다. 호이비에르가 벨링엄을 털어버린 것이다.

그리고 더욱 놀라운 건 호이비에르가 토트넘의 벤치 멤버라는 점이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아래 호이비에르는 주전에서 밀려났고, 토트넘 방출 유력 선수로 지목됐다. 실제로 오는 여름 호이비에르의 이적이 유력하다. 이탈리아 유벤투스, AC밀란, 나폴리 등이 원하고 있다. 토트넘 벤치 멤버가 세계 최강 레알 마드리드의 에이스를 밟았으니, 놀라지 않을 수 없다. 덴마크 언론들의 극찬이 나온 이유다.

덴마크의 'Ekstrabladet'는 호이비에르에 평점 10점 만점에 9점을 부여하며 "벨링엄이 누구야? 호이비에르의 압박이 최고였다. 정말 훌륭했다. 호이비에르는 바이킹도 부러워할 만한 전사와 같다. 그는 공을 가지고 있을 때나, 공이 없을 때나 엄청나게 관여를 했다. 덴마크 대표팀에 반드시 필요한 심장과 에너지"라고 찬사를 보냈다.

덴마크의 'DR Sport' 역시 높은 평점을 매긴 후 "호이비에르의 소속팀은 잉글랜드에 있다. 그는 토트넘에서 경기를 많이 뛰지 못했다. 덴마크 대표팀에서 뛰는 그를 보면, 확실히 잉글랜드에 있는 호이비에르가 기괴해 보일 수 있다. 호이비에르는 그라운드 전체를 뛰어 다녔고, 완벽한 A매치를 치렀다. 호이비에르의 A매치 79경기 중 최고의 경기였다"고 강조했다.

그렇다면 이런 선수가 왜 토트넘에서는 벤치일까. 그 이유를 지난 2004년부터 2008년까지 토트넘에서 활약한 골키퍼 선배 폴 로빈슨이 설명했다.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게티이미지코리아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게티이미지코리아

그는 영국 '풋볼 인사이더'를 통해 "토트넘에서 출전 시간이 부족한 호이비에르는 오는 여름 토트넘을 떠날 사람이다. 그는 1군에서 정규적으로 축구를 하고 싶어 한다. 호이비에르가 더 자주 뛰고 싶다고 말했다"고 말했다.

이어 "호이비에르는 토트넘에서도 환상적인 활약을 할 때가 있었다. 토트넘이 더 실용적이고, 수비적인 전술을 쓸 때, 호이비에르는 깊이 내려와 포백을 보호했다. 호이비에르는 여전히 매우 뛰어난 선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호이비에르가 토트넘 벤치인 이유를 설명했다. 로빈슨은 "포스테코글루의 전술은 빠르다. 포스테코글루의 템포가 호이비에르 입장에서는 너무 빠르다. 내 생각에도 호이비에르는 EPL보다 라리가, 세리에A 또는 리그1이 더 잘 맞을 것 같다"고 주장했다.

포스테코글루의 공격 축구, 빠른 템포에 호이비에르가 맞지 않는다는 것이다. 호이비에르는 수비적으로 강한 팀, 안정적인 경기 스타일을 추구하는 팀과 어울린다는 의미. 안토니오 콘테 감독 시절 호이비에르가 핵심 주전으로 활약한 이유다. 덴마크 역시 수비적 전술을 추구하는, 수비가 강한 팀이다.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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