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야놀자 플랫폼은 대만관광청과 손잡고 여행 캠페인 ‘대만여행 대만족!’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 성수기를 맞아 대만 여행을 더욱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전용 할인 쿠폰과 특가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내달 19일까지 대만항공권과 80여개의 대만 호텔 등 숙소 예약 시 최대 4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제휴카드나 간편 결제 서비스 이용 시 추가로 최대 1만원을 선착순 할인해준다.
야놀자는 타이베이와 타이중의 추천 관광지와 음식, 여름 축제 정보를 제공하고 성수동 일대에 대만 야시장 옥외 광고를 설치해 대만 여행에 대한 관심을 높일 계획이다.
이철웅 야놀자 최고마케팅책임자는 “대만의 다채로운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네트워크와 차별화된 투어 상품으로 고객의 여행 경험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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