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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남주혁이 차기작으로 '동궁'을 선택할까.
25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남주혁이 드라마 '동궁' 출연을 검토 중이다.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동궁'은 깊고 비밀 가득한 궁궐 안에 온갖 귀신이 출몰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귀신베기꾼과 궁녀가 은밀하게 궁에 잠입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남주혁은 스스로 귀신이 돼 칼로 직접 귀신을 베어 죽일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안하무인의 귀신베기꾼 구천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남주혁이 '동궁'을 차기작으로 확정한다면 이 작품은 전역 후 그의 첫 차기작이 될 전망이다.
한편 남주혁은 지난해 3월 20일 입대해 군사경찰단 기동대 소속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다. 오는 9월 19일 전역할 예정이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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