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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스펙타클했다"…손성빈의 전반기 복기, 내려놓으니 자기 것을 찾았다. 3안타 폭발, 반등의 신호탄 쐈다 [MD부산]

시간2024-06-29 10:00:05 부산=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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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손성빈./롯데 자이언츠
롯데 자이언츠 손성빈./롯데 자이언츠

[마이데일리 = 부산 김건호 기자] "스펙타클했다."

손성빈(롯데 자이언츠)은 2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맞대결에 9번 타자 포수로 출전해 4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으로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손성빈은 팀이 0-3으로 뒤진 3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2루타를 터뜨렸다. 이후 폭투로 3루까지 간 뒤 윤동희가 2루수 땅볼로 타점을 올리며 손성빈이 득점했다.

손성빈은 3-3으로 균형을 맞춘 4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두 번째 타석에 나와 좌익수 앞으로 가는 타구를 만들었다. 2루 주자 박승욱이 3루를 돌아 홈까지 들어오며 롯데가 역전에 성공했다.

6회말 세 번째 타석에서는 1루수 김태연의 포구 실책으로 1루 베이스를 밟았지만, 황성빈이 1루수 김태연 앞으로 땅볼 타구를 보내며 2루에서 아웃됐다.

손성빈은 7회말 2사 주자 1루 상황에서 마지막 타석에 나와 다시 한번 좌익수 앞 안타를 때렸다. 이후 한화 수비진이 3루까지 쇄도하는 박승욱을 수비하는 사이 적극적인 베이스 러닝으로 2루까지 갔다. 하지만 황성빈이 삼진 아웃당하며 득점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선발 포수마스크를 끼고 투수들과 호흡을 맞춘 손성빈은 7이닝을 소화한 윌커슨이 내려간 뒤에도 진해수, 김상수 그리고 김원중과 호흡을 맞추며 팀의 리드를 지켰다.

6-4 롯데의 승리. 롯데는 5연승을 질주하며 한화를 제치고 7위에 올랐다.

롯데 자이언츠 손성빈./롯데 자이언츠
롯데 자이언츠 손성빈./롯데 자이언츠

손성빈은 경기 후 취재진을 만나 "팀이 승리해서 좋다. 저는 저보다 팀이 우선인 사람이다"라며 "준비했던 것들이 자연스럽게 잘 나오다 보니 결과도 좋았던 것 같다. 특히 타석에서 투수에 따라가다 보니 많이 흔들리고 힘들었었는데, 김주찬, 임훈 타격 코치님들께서 중심을 잡을 수 있게 도와주셔서 자연스럽게 타석에서 좋아진 것 같다"고 말했다.

손성빈이 자신의 것을 갖고 조금씩 자리 잡은 시점은 5월 말 다시 1군에 콜업됐을 때였다. 그는 "가장 최근에 콜업됐을 때 그때부터 임훈 코치님과 (김)주찬 코치님이 계속 잡아주셨다. 제가 다른 것을 생각 안 하고 그것에만 포커스를 두고 계속하다 보니 제 거라는 것이 조금씩 생겼다"며 "매일 꾸준하게 같은 것을 반복 연습하다 보니 조금씩 자리를 잡는 것 같다"고 밝혔다.

손성빈은 최근 3경기 연속 2루타를 터뜨리고 있다. 그는 장타에 대해 "저도 살짝 의외다(웃음). 제 포인트에서 제가 가진 힘을 조금씩 쓰는 자세가 나오다 보니 자연스럽게 정타가 맞으면 강한 타구가 형성되는 것 같다"며 "저도 제가 가진 힘에 비해서 타격할 때 그것을 다 못 쓴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었다. 감독님도 처음 오셨을 때부터 그런 이야기를 하셨는데, 제가 힘을 쓸 수 있는 방향성을 조금씩 계속 잡다 보니 자연스럽게 결과에서 보이는 것 같다"고 전했다.

롯데 자이언츠 손성빈./롯데 자이언츠
롯데 자이언츠 손성빈./롯데 자이언츠

롯데는 지난 22일 고척 키움전부터 28일 한화전까지 5승 1무를 기록하고 있다. 22일 키움전을 제외하면 5경기 모두 상대에 선취점을 내줬지만, 역전하거나 끈질기게 동점을 만들었다. 특히, 25일 부산 KIA전에서는 1-14로 뒤지고 있던 상황에서 추격을 시작해 15-15 무승부를 거뒀다.

손성빈은 당시 상황에 대해 "그냥 내려놓고 끝낼 수도 있는 상황인데도 선수들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따라가는 모습 자체가 너무 뭉클했다. 기분도 좋았다"며 "선취점을 내줘도 저희가 점수를 못 낼 타선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지금 분위기가 너무 좋다. 각자 위치에서 자기 몫을 열심히 해주고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결과가 좋은 것 같다"고 했다.

손성빈은 올 시즌 33경기 13안타 3홈런 8타점 15득점 타율 0.232 OPS 0.777을 기록 중이다. 전반기의 끝이 다가오고 있다.

전반기를 되돌아본 손성빈은 "스펙타클했다. 어떻게 보면 엄청나게 잘하려고 욕심도 많았는데, 결과만 쫓다 보니까 힘들기도 했다. 그걸 내려놓고 받아들이고 하면서 자연스럽게 제가 할 수 있는 것을 준비했다. 점점 좋아지고 나아진다는 것을 느끼니까 제가 앞으로 어떤 방향성을 갖고 운동을 해야 하는 지도 느꼈던 것 같다"며 "경험을 통해 데이터가 많이 쌓이는 것 같다"고 전했다.

부산=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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