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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충격’ 삼성 출신 10승 투수가 ML 215승 레전드를 꺾었다…35세에 맞이한 ‘늦깎이 전성기’

시간2024-06-29 18:00:00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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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 오리올스 알버트 수아레즈./게티이미지코리아
볼티모어 오리올스 알버트 수아레즈./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신선한 충격이다.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에서 10승을 따낸 투수가 메이저리그에서 215승을 따낸 레전드를 잡았다.

알버트 수아레즈(35, 볼티모어 오리올스)는 2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 파크 앳 캠든야즈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 6이닝 3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4승(2패)을 따냈다.

볼티모어 오리올스 알버트 수아레즈./게티이미지코리아
볼티모어 오리올스 알버트 수아레즈./게티이미지코리아

수아레즈가 35세에 메이저리그에서 뒤늦은 전성기를 맞이했다. 2016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메이저리그에 입성, 22경기서 3승5패 평균자책점 4.29를 기록했다. 이후 메이저리그에서 다시 승리를 따내는데 무려 8년이 걸렸다. 2017년에 1승도 못 따냈고, 이후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일본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즈에서 뛰었다.

2022년과 2023년엔 KBO리그 삼성에 몸 담았다. 2년간 49경기서 10승15패 평균자책점 3.04를 기록했다. 사실 기량에 비해 승운이 안 따른 경기가 많았다. 2023시즌 도중 부상으로 퇴단했고, 그대로 미국 재도전을 택했다.

볼티모어와 마이너계약을 체결했다. 트리플A 노포크 타이즈에서 시즌을 맞이했다. 그러나 4월 중순 빅리그에 콜업된 뒤 트리플A로 돌아가지 않는다. 볼티모어가 기대이상의 수아레즈를 굳이 내려보낼 이유가 없다. 올 시즌 17경기서 4승2패 평균자책점 2.43.

삼진을 2개밖에 못 잡았지만, 피안타를 3개만 기록할 정도로 맞춰 잡는 투구가 잘 됐다. 95마일 내외의 패스트볼에 80마일대 커터와 체인지업, 70마일대 후반의 커브까지. 실투가 없었던 것도 아니다. 어쩌다 한가운데로 들어가는 공도 있었다. 잘 맞은 타구가 야수 정면으로 가는 행운도 있었다.

그러나 대체로 스트라이크 존애서 ‘도넛’ 형태의 투구를 잘 했다. 텍사스 타자들을 상대로 도망가는 투구를 하지 않았다. 자신의 무기들을 갖고 적극적으로 정면승부했다. 타자당 3~4구에 승부를 끝내는 경우가 많았다. 6이닝을 단 87구로 해결했다. 극강의 효율을 과시했다.

흥미로운 건 이날 텍사스 선발투수가 메이저리그 통산 215승을 자랑하는 맥스 슈어저(40)였다는 점이다. 슈어저는 5.1이닝 4피안타(1피홈런) 4탈삼진 2볼넷 2실점으로 시즌 첫 패(1승)를 기록했다. 슈어저의 투구도 나쁘지 않았지만 수아레즈가 더 뛰어났다. 수아레즈로선 리빙 레전드와의 투수전서 판정승한 것이다.

볼티모어 오리올스 앨버트 수아레즈./게티이미지코리아
볼티모어 오리올스 앨버트 수아레즈./게티이미지코리아

수아레즈가 삼성에서 퇴단하고 마이너계약을 체결할 때 메이저리그에서 이 정도의 활약을 펼칠 것이라고 본 사람이 몇이나 있었을까. 대반전이다. 아직도 시즌은 절반이 남았지만, 신선한 충격이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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