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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토드라마

'우리, 집' 정건주 "9년만 악역도, 욕먹는 것도 처음…왠지 모를 희열감" 종영소감 [일문일답]

시간2024-06-29 23:10:47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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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정건주가 ‘우리, 집’ 종영 소감을 전했다.

29일 정건주는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MBC 금토드라마 ‘우리, 집’(극본 남지연 연출 이동현 위득규) 종영 소감을 전했다.

정건주는 “모든 작품이 끝나면 항상 뿌듯한 것 같다. 특히 후반부에 바쁘게 촬영했던 게 가장 기억에 남는데, 무사히 잘 마무리해서 좋은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가장 기억에 남는 반응에 대해 묻는 질문에 “8~9년 동안 연기를 하면서 악역은 처음 맡아봤다. 그래서 그런지 제가 맡은 캐릭터에 대해 시청자들이 욕하시는 것도 처음 봤고, 왠지 모를 희열감도 느꼈다. 내가 원하는 다양한 도전을 하고 있고, 그만큼 잘했으니 욕을 해주시는 거겠지 하고 오히려 더 기분 좋게 받아들이고 있다”라는 재치 있는 답변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정건주에게 문태오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은 새로운 도전이었던 만큼 작품에 대한 애정도 남다를 터. 그는 “‘우리, 집’은 저의 새로운 스펙트럼의 시작인 작품으로 큰 의미가 있다. 순수하게 연기로써 대중에게 다가갈 수 있었던 캐릭터를 만난 것 같다”라며 각별했던 마음을 내비쳤다.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우리, 집’을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가볍지 않은 드라마였지만, 스릴러적인 재미로 즐기신 애청자분들도 많으셨던 것 같아 감사하다. 앞으로도 다양한 모습으로 찾아뵙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인사를 건넸다.

앞서 방송된 11회에서 문태오(정건주)는 체포되는 엔딩을 맞았다. 영원(김희선)에게 정체를 들킨 태오는 급하게 자리를 벗어나려고 했지만 재진(김남희)에게 붙잡히게 됐다. 태오는 도망치기 위해 유리 조각으로 자신의 얼굴을 그어, 피를 무서워하는 재진을 위협했다. 그럼에도 경찰에 연행된 태오는 영원에게 복수하려고 했던 이유를 털어놓았다. 과거 가정 폭력을 당하던 태오의 엄마가 영원의 충고에 우발적으로 남편을 죽이려고 했던 것. 하지만, 되려 남편에게 살해를 당하게 되고 이성을 잃은 태오의 아빠가 동생 지환까지 살해하는 비극을 불러왔다. 가족을 한순간에 잃은 태오의 아픔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정건주의 악에 받친 열연은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더했다.

다음은 정건주 일문일답

Q. ‘우리, 집’을 마무리한 소감은?

모든 작품이 끝나면 항상 뿌듯한 것 같다. 특히, 후반부에 바쁘게 촬영했던 게 가장 기억에 남는데, 무사히 잘 마무리해서 좋은 것 같다.

Q. 극초반 속내를 좀처럼 드러내지 않는 태오를 연기하는 데 있어 어려운 점이나 신경 쓴 부분이 있다면?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억지로 무언가를 하기보단, 담백하게 하기 위해 노력했던 것 같다. 제가 가지고 있는 여러 모습을 꺼내 보려고 했다.

Q. ‘우리, 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나 대사가 있다면?

대본에는 없는 부분이지만, 제가 가까워져야 하는 사람들을 부를 때 이름을 먼저 불렀다. 누구나 관심받고 사랑받는 것을 좋아하는데 이름을 콕 집어 불러주면 이 사람이 날 생각하고 있고, 신경 써주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드라마 내내 ‘도현아’, ‘도현이는’이라는 단어를 제일 많이 사용해 가장 기억에 남는다.

Q. 가장 기억에 남는 반응이 있다면?

8~9년 동안 연기를 하면서 악역은 처음 맡아봤다. 그래서 그런지 제가 맡은 캐릭터에 대해 시청자분들이 욕하시는 것도 처음 봤고, 왠지 모를 희열감도 느꼈다. 내가 원하는 다양한 도전을 하고 있고, 그만큼 잘했으니 욕을 해주시는 거겠지 하고 오히려 더 기분 좋게 받아들이고 있다.

Q. 정건주에게 ‘우리, 집’은 어떤 작품으로 남을 것 같은지?

‘우리, 집’은 저의 새로운 스펙트럼의 시작인 작품으로 큰 의미가 있다. 순수하게 연기로써 대중에게 다가갈 수 있었던 캐릭터를 만났던 것 같다.

Q. ‘우리, 집’을 시청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마지막 인사 부탁드린다.

지금까지 '우리, 집'을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가볍지 않은 드라마였지만, 스릴러적인 재미로 즐기신 애청자분들도 많으셨던 것 같아 감사하다. 앞으로도 다양한 모습으로 찾아뵙기 위해 노력하겠다.

[사진 = MBC ‘우리, 집’ ]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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