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29일 광주 더블헤더 1차전은 장맛비로 취소됐다.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는 30일 14시부터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2024 신한은행 SOL KBO리그 시즌 6차전이자 더블헤더 1차전을 치를 예정이었다. 그러나 29일 오전부터 시작된 장맛비가 그칠 줄 모른다. 결국 경기감독관은 오전 11시가 채 되지도 않은 시점에서 더블헤더 1차전 취소를 결정했다.
이날 광주는 17~18시까지 비 예보가 있다. 때문에 더블헤더 2차전 성사 여부도 미지수다. 일단 상황을 좀 더 지켜보고 개최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1차전 선발투수 KIA 양현종, 키움 김인범이 2차전 선발 등판을 준비한다.
광주=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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