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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 /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겸 배우 장나라가 6살 연하의 남편과 첫 만남을 전했다.
3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배우 장나라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SBS '미운 우리 새끼'. /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이날 MC 신동엽은 장나라가 6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 2주년을 앞두고 있음을 전하며 "이 결혼을 SBS가 중매를 섰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장나라는 "내가 SBS의 'VIP'라는 드라마를 하면서 우리 신랑을 알게 됐다"고 운을 뗐다. 장나라의 남편은 'VIP'의 촬영 감독이었다고.
이어 "거기서 만나서 드라마도 잘 되고 연애도 해서 결혼도 했다"며 "내가 먼저 대시를 했다"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장나라는 지난 2022년 6살 연하의 촬영감독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19년 장나라가 출연한 SBS 월화드라마 'VIP' 대본리딩 현장에서 배우와 촬영감독으로 처음 만났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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