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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정빈 기자]노르웨이 문화평등부 장관이 가슴을 대중 앞에 드러내 박수를 받았다.
최근 외신에 따르면, 루브나 제프리 노르웨이 문화평등부 장관은 지난달 25일 노르웨이 수도 오슬로에서 열린 대표적인 성소수자 축제 ‘오슬로 프라이드’ 행사에 참석했다.
그는 갑자기 상의를 끌어 올린 뒤 가슴을 드러냈다. 논란을 의식한 듯 스티커로 중요 부위는 가렸다.
제프리 장관이 좌우로 몸을 세게 흔들자 대중은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그는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성소수자가 안전하고 자유롭다고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정빈 기자 pjb@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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