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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미국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와, 테니스 스타 로저 페더러가 만났다.
페더러는 최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스위프트와 찍을 사진을 공개했다.
세계적인 팝스타와 테니스 스타의 만남으로 전 세계의 관심이 뜨겁다.
두 스타의 만남은 스위프트의 월드투어로 성사됐다. 지난 주말 스위스 공연에 나섰는데, 스위스 출생의 페더러를 초대하면서다.
두 사람은 서로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페더러는 VIP 목걸이를 걸고 있다.
각 분야에서 원톱의 자리에 있는 스타들의 만남에 팬들은 '테니스 왕자와 음악의 여왕이 만났다'며 환호하고 있다.
한편, 월드 투어 중인 스위프트는 독일, 오스트리아 등지를 돌고 나서 내달 런던 공연을 재개할 예정이다.
김도형 기자 circl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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