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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정호연이 측이 초상 무단 도용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16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정호연 배우의 초상을 무단 도용한 사례를 제보 받아 공지드린다"며 "배우의 초상을 무단 도용한 불법 광고에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들은 "팬분들의 적극적인 제보와 관심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최근 연예계에 초상 도용과 관련한 피해 사례가 계속해서 등장하고 있다. 방송인 유재석, 오은영 박사, 백종원, 송은이, 홍진경, 엄정화 등 수많은 톱스타들이 초상 도용을 당했다.
이에 지난 4월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유명인의 초상 등을 도용한 정보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하 정호연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사람엔터테인먼트입니다.
최근 정호연 배우의 초상을 무단 도용한 사례를 제보 받아 공지드립니다.
배우의 초상을 무단 도용한 불법 광고에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 부탁드리겠습니다.
팬분들의 적극적인 제보와 관심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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