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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50G 47⅓이닝' 지친 135홀드 베테랑의 말소…위기에 빠진 롯데, 필승조 전면 개편 "한현희가 들어간다" [MD부산]

시간2024-07-23 16:45:35 부산 =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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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김상수./롯데 자이언츠
롯데 자이언츠 김상수./롯데 자이언츠
2024년 4월 2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진행된
2024년 4월 2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진행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SSG-롯데의 경기. 롯데 선발 한현희가 역투를 펼치고 있다./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부산 박승환 기자] "(한)현희가 필승조로 들어갈 것이다"

롯데 자이언츠는 2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팀 간 시즌 10차전에 앞서 엔트리에 변화를 줬다. 지난 22일 김상수를 1군에서 말소, 23일 최이준을 콜업했다.

지난 시즌에 앞서 롯데의 유니폼을 입은 김상수는 67경기에 출전해 4승 1패 18홀드 1세이프 평균자책점 3.12로 활약,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김상수는 시즌이 끝난 뒤 '역'으로 롯데에 연장계약을 제안했고, 구단 또한 흔쾌히 이를 받아들였다. 3월 3경기에서 무실점 스타트를 끊은 김상수는 4월까지는 '중책'을 맡진 못했지만, 롯데의 허리를 든든하게 지켰다. 그리고 최준용과 전미르가 조금씩 부침을 겪기 시작한 5월부터 '필승조'로 자리매김했다.

김상수는 5월 한 달 동안 13경기에 등판해 1승 4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4.26을 기록하며 마무리 김원중까지 가는 '가교' 역할을 수행했고, 6월 또한 14경기에 나서 8홀드를 손에 넣는 등 평균자책점 3.14로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그런데 7월부터 김상수의 페이스가 눈에 띄게 떨어지기 시작했다. 그동안 너무 자주 마운드에 올랐던 탓이었다. 김상수는 7월 첫 등판에서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1이닝 1실점을 기록하더니, 후반기 첫 경기에서 SSG 랜더스전에서 ⅔이닝 3실점(1자책)으로 무너졌다.

좋지 않은 흐름은 이어졌다. 김상수는 12~13일 KT 위즈전에서 각각 1실점, 19일 삼성 라이온즈와 맞대결에서도 1실점(1자책)으로 아쉬움을 남겼고, 21일 경기에서 또한 ⅓이닝 만에 1실점(1자책)을 기록하는 등 7월 한 달 동안 1승 2패 2홀드 평균자책점 5.68을 기록한 끝에 결국 22일 1군에서 말소됐다. 특히 올 시즌 50경기에 나서는 동안 멀티이닝을 던진 것은 무려 15회였다. 롯데 관계자는 "그동안 많이 던지기도 했고, 조금 지쳐 보여서 회복 시간을 주기 위해 엔트리에서 제외했다"고 설명했다.

2024년 7월 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년 7월 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롯데 김태형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마이데일리
2024년 5월 1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년 5월 1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롯데 한현희가 8회말 구원등판해 역투하고 있다./마이데일리

사령탑도 최근 잦은 등판에 김상수가 체력적으로 부침을 겪고 있는 것을 모르지 않았다. 하지만 현재 최준용과 전미르가 모두 부상 등으로 인해 1군에서 자취를 감춘 까닭에 필승조로 기용할 수 있는 자원이 없었고, 이 부담이 모두 김상수에게 향했다. 때문에 김태형 감독은 최근 부진하고 있던 김상수에 대한 질문을 받을 때마다 별다른 말을 하지 않았었다. 김태형 감독은 23일 경기에 앞서 김상수에 대한 질문에 '열흘 후에는 돌아올 수 있느냐'는 물음에 "그래야죠. 한 번 정도는 빼주는 것이 좋을 것 같았다"고 말했다.

김상수가 빠지게 되면서 롯데의 고민은 깊어졌다. 복귀를 준비하던 최준용도 투구를 중단했고, 전미르 또한 팔꿈치에 염증 증세가 발견됐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현재 롯데는 5선발도 없는 상황에서 필승조 역할을 맡길 선수도 마땅치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김태형 감독은 한현희를 구승민과 함께 필승조로 기용할 뜻을 드러냈다. 사령탑은 "(한)현희와 구승민이 필승조로 들어갈 것이다. 그리고 최이준 또한 한 번 써볼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5선발로 기회를 받았던 이인복이 부진한 투구 속에서 2군으로 내려갔는데, 한현희가 구승민과 함께 필승조를 맡게 되면서 선발 기회는 다른 선수에게로 돌아가게 됐다. 사령탑은 구체적인 선수의 이름을 거론하진 않았지만, 다른 자원에게 기회를 줄 뜻을 밝혔다.

지난 주말 삼성 라이온즈와 3연전에서 다잡았던 경기를 놓치는 등 루징시리즈를 당한 롯데는 이날 윤동희(중견수)-전준우(좌익수)-손호영(3루수)-빅터 레이예스(우익수)-정훈(지명타자)-나승엽(1루수)-고승민(2루수)-손성빈(포수)-박승욱(유격수) 순으로 이어지는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전준우의 2번 배치.

최근 전준우는 최근 10경기에서 성적이 9안타 2홈런 5타점 타율 0.225로 매우 부진한 모습이다. 특히 득점권 찬스에서 흐름을 끊어먹는 경우가 잦았다. 이에 김태형 감독은 전준우를 2번에 배치해 보기로 결정했다. 사령탑은 "중요한 상황에서 앞에서 딱딱 끊긴다"며 "일단 큰 의미는 없지만, 환기 차원에서 2번으로 배치해 봤다"고 덧붙였다.

2024년 7월 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년 7월 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롯데 전준우가 2회말 2사 만루서 3타점 2루타를 치고 있다./마이데일리

부산 =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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