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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걸스데이 출신 혜리가 물오른 비주얼을 선보였다.
23일 혜리는 개인 SNS 스토리에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혜리는 선물 받은 과자 박스에 기대 깜찍한 미모를 뽐냈다. 청량한 색감의 오프숄더와 와이드한 청바지가 산뜻한 느낌을 더했다.
특히 최근 탄수화물을 끊고 다이어트에 돌입한 혜리는 완벽한 어깨라인과 갸냘픈 몸매를 자랑했다.
한편, 혜리는 오는 8월 14일 영화 '빅토리'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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