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경제
    • 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경제
    • 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스포츠종합

'투혼' 김원호-정나은 대이변 주인공, 서승재-채유정 제압하고 16년만 배드민턴 혼복 결승행 [MD파리]

시간2024-08-02 03:57:33 파리(프랑스)=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 김원호-정나은 조./게티이미지코리아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 김원호-정나은 조./게티이미지코리아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 서승재-채유정 조./게티이미지코리아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 서승재-채유정 조./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파리(프랑스) 심혜진 기자]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이 4강전에서 집안싸움을 벌인 결과 세계랭킹 8위 김원호(삼성생명)-정나은(화순군청) 조가 세계랭킹 2위 서승재(삼성생명)와 채유정(인천국제공항)조를 제압했다.

김원호-정나은 조는 2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의 포르트 드 라샤펠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혼합 복식 4강전에서 서승재-유정 조를 2-1(21-16 20-22 23-21)로 꺾었다.

이로써 김원호-정나은 조는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이변이었다. 서승재-정유정 조가 실력 면에서 우위였으나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달랐다.

김원호-정나은 조는 8강전에서 말레이시아의 첸탕지에-토이웨이 조를 2-0으로 꺾고 올라왔다. 서승재-채유정 조는 홍콩의 탄춘만-체잉수엣 조를 2-0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혼합 복식에 나선 한국 두 팀이 모두 4강에 진출하는 기염을 토했다. 적어도 한 팀은 결승에 오르기 때문에 은메달은 확보했다. 한국은 배드민턴에서 지난 2008 베이징올림픽을 마지막으로 메달과 인연이 없었는데 이번 대회에서 16년만에 메달을 따낸 셈이다.

문제는 집안싸움이다. 은메달을 확보한 팀은 김원호-정나은 조다.

1게임은 이변이었다. 초반 팽팽하게 흘러가다 김원호-정나은 조가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서승재의 범실이 있었고 김원호가 3점을 내리 뽑았다. 11-7이 됐다.

김원호-정나은 조의 경기력은 꾸준했다. 서승재-채유정의 반격을 막아내며 격차를 유지했다. 18-14에서 긴 랠리가 펼쳐졌다.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은 김원호-정나은 조가 포인트를 따냈다. 그리고 게임 포인트를 만들었다. 21-16으로 1게임을 가져갔다.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 서승재-채유정 조./게티이미지코리아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 서승재-채유정 조./게티이미지코리아

2게임에선 서승재-채유정 조가 강한 드라이브로 선취점을 뽑았다. 그러나 김원호의 경기력이 심상치 않았다. 날카로운 공격을 펼치며 4-4 동점을 만들었다. 채유정의 범실이 나오면서 5-4 역전을 허용했다. 바로 채유정이 만회했다. 강한 푸쉬로 5-5를 만들었다. 막상막하의 경기였다. 채유정의 활약 속에 12-10으로 서승재-채유정 조가 리드를 잡았다.

그러나 기세는 오래가지 않았다. 중반부로 넘어가면서 김원호-정나은의 분전으로 15-15 원점으로 돌아갔다. 끝까지 알 수 없는 경기였다. 20-20 듀스로 이어졌다. 채유정이 꽂아 넣으면서 마지막 포인트를 올렸다.

3게임에서 채유정의 코스 공략이 잘 통했다. 5-3으로 리드를 잡았다. 이어 서승재도 제 몫을 했다. 2연속 득점을 올리며 8-4까지 달아났다. 김원호-정나은 조의 추격도 매서웠다. 김원호의 연속 득점으로 5점차의 열세를 극복했다. 채유정의 집중력이 다시 흐름을 가져왔다. 랠리 끝에 채유정이 꽂아넣으면서 11-10 리드를 되찾아왔다.

이제 3게임 후반부. 양 팀의 집중력이 조금씩 떨어지는 듯 했다. 범실이 연거푸 나왔다. 김원호의 점프 스매싱과 채유정이 넘기지 못하면서 16-13으로 흐름을 가져왔다. 김원호의 몸상태가 심상치 않아 보였다. 잠시 타임을 부르고 구토를 했다.

정신력 싸움이었다. 서승재-채유정이 다시 집중력을 발휘해 17-17까지 따라잡았다. 이후 두 팀은 계속해서 접전을 펼쳤고 20-20 동점이 만들어졌다. 서승재의 한 방으로 매치 포인트를 만들었지만 승리는 김원호 정나은 조에게 돌아갔다.

한편 김가은은 여자 단식에서 그레고리아 마리스카 툰중에게 1-2로 패해 16강에서 탈락했다.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 김원호-정나은 조./게티이미지코리아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 김원호-정나은 조./게티이미지코리아

파리(프랑스)=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이상우♥' 김소연, 흑백 대비 속 붉은 입술…고혹적 여신 아우라

  • 썸네일

    김고은, 칸 영화제 레드카펫 밖에서도 민낯 숏컷으로 여유 만끽 [MD★스타]

  • 썸네일

    '선교사♥' 선예, 애셋맘이라 알뜰살뜰하네…한 끼쯤은 남은 재료로

  • 썸네일

    ‘6월의 신부’ 서동주, 예랑이와 함께 킥복싱 도전 “이게 하나도 없어서”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윤유선, 신애라·최지우와 경주 힐링 여행…"몸도 맘도 회복" [MD★스타]

  • 이 드레스 때문? 中 배우 칸 레드카펫서 쫓겨나

  • '솔로인 덴 이유가 있어' 김대호, 소개팅녀와 2차로 간 곳은? "왜 그런 거야"

  • ‘6월의 신부’ 서동주, 예랑이와 함께 킥복싱 도전 “이게 하나도 없어서”

  • 이민정, 16개월 딸 자랑→'♥이병헌' 외조엔 손화트 화답 [가오정](종합)

베스트 추천

  • 손흥민 협박 사건, '사건반장' 통해 드러난 진실은? [MD포커스]

  • '이상우♥' 김소연, 흑백 대비 속 붉은 입술…고혹적 여신 아우라

  • 뉴진스, 2년 연속 美 빌보드 선정 '21 Under 21'

  • 손흥민 협박 사건, 전 여자친구와 공범 오늘 구속 여부 결정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터질 듯한 수영복 몸매 노출한 개그우먼

  • 촬영 전 무대 뒤에서 XX했다고 밝힌 여배우

  • 대형견과 비행기 탑승한 유명인 논란

  • 남편이 싱크대에 오줌 싼 충격적인 이유

  • 3년간 부부관계 거절한 아내가 낙태를?

해외이슈

  • 썸네일

    이 드레스 때문? 中 배우 칸 레드카펫서 쫓겨나

  • 썸네일

    스칼렛 요한슨, “‘어벤져스:엔드게임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 탈락 실망”[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태업 논란' 외국인...인성이 이 정도였나 [유진형의 현장 1mm]

  • 썸네일

    '머리 좋은 팬들 덕분에 기세등등한 캡틴'…성적으로 보답하는 게 최선이죠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정승환 "나이 들수록 깨닫는 것, '가수 성시경'의 위대함" [MD인터뷰]

  • 썸네일

    정승환 "군대에선 에스파·프로미스나인·엔믹스 인기…나도 TV 나가고 싶더라" [MD인터뷰]

  • 썸네일

    보이넥스트도어 "앨범은 '노 장르', 우린 '올 장르'…언젠가 코첼라 서지 않을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정승환 "유희열과 10년, 음악으로도 인간으로도 날 만들어주신 분" [MD인터뷰]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