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에이빌코리아가 자사의 뷰티 브랜드 네시픽 제품을 서울사회 복지공동 모금회와 인천서구 복지재단에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에이빌코리아 본사가 있는 서울시 금천구와 물류센터가 있는 인천 서구의 취약계층을 지원하고자 진행되었다. 후원 물품은 자사의 뷰티브랜드 네시픽 제품을 비롯해 두잇마미의 아기화장품 및 쿤달의 생활용품 등으로 2천 5백만 원 상당의 제품이다.
노현준 네시픽 대표이사는 “지역사회 취약계층 이웃들이 올여름을 건강하게 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진행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도움을 주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 경영 실천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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