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모델 겸 배우 주우재가 LG전자의 수제맥주제조기 ‘LG홈브루’ 모델로 발탁됐다.
LG전자는 2일 주우재의 모델 발탁 소식과 함께 서울 삼청동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 ‘홈브루하우스’에서 신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플래그십 스토어 ‘홈브루하우스’는 1층을 모델하우스 콘셉트로 재구성하여 오는 11월까지 홈브루를 비롯한 LG전자 가전을 체험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로 운영한다.
주우재 모델하우스(JOOWOOJAE MODELHAUS)라고 팝업스토어는 홈바, 리빙룸, 워크룸, 취향룸, 시크릿룸, 홈브루잉 가상 체험룸 등 총 6개의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우재의 세련된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여 꾸며졌다.
방문객들은 가전 취향 테스트를 통해 자신에게 잘 맞는 가전을 추천받고,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다. 또 홈브루를 직접 시음해보고 자신의 취향에 맞는 맥주를 찾아볼 수 있다.
홈브루하우스 2층과 루프탑에서는 홈브루 수제맥주와 안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MZ세대를 겨냥한 나만의 키링 만들기와 마치 맥주 속에 들어간 것 같은 사진이 연출되는 하이앵글 포토부스로 재미를 더했다.
LG전자 H&A사업본부 CX담당 이향은 상무는 “평소에 직접 체험해 보기 어려웠던 홈브루와 LG 가전들을 한 번에 경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면서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홈브루하우스가 다양한 재미와 인테리어에 대한 영감을 동시에 줄 수 있는 이색적인 공간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주우재 모델하우스 오픈을 기념하여 주우재와 팬들이 함께하는 입주파티가 이날 진행될 예정이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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