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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자동차·전자 '파업'이 끝이 아니다"…이번엔 '조선업' 연쇄 파업 대란

시간2024-08-02 11:54:37 이재훈 기자 yes@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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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단협 난항…'파업권 확보' HD현대중 노조, 사측에 주3회 교섭 촉구
조선사 노조 이달 말 공동 파업 예고…교섭 재개·협상 분수령 될 듯
조선사 사측 "현재 수주 호황만 두고 노조 무리한 요구"

HD현대중공업 노조가 7월 24일 울산 본사에서 임단협 파업 찬반투표 개표를 하고 있다. /HD현대중공업 노조
HD현대중공업 노조가 7월 24일 울산 본사에서 임단협 파업 찬반투표 개표를 하고 있다. /HD현대중공업 노조

[마이데일리 = 이재훈 기자] 자동차와 전자업계의 여름 파업이 산업계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른 상황에서 이번에는 조선업계의 파업이 또 다른 이슈로 떠올랐다.

올해 산업계 하투는 삼성전자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부분 파업' 정도로 조용히 흐르는 모습이다. 자동차 업계에서는 현대차는 올해 협력사를 제외하고는 일찌감치 노사 임단협이 성사됐고, 한국GM 정도만 부분파업 위기를 겪고 있다. 삼성전자는 창사 55년 만에 총파업까지 진행했으나 임단협 협상 중단으로 노조가 게릴라식 파업 등으로 선회하며 장기전 양상을 띠고 있다.

반면 국내 조선사들은 올해 임단협이 공회전을 거듭하다가 최근에는 '총파업' 전운마저 감돌고 있다. 2개월 이상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 난항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단체 여름휴가가 끝난 직후 재개될 교섭을 전후로 총파업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현재는 사실상 '태풍의 눈' 한복판에 서 있는 형국이다.

2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HD현대중공업 노사는 여름휴가가 끝나는 오는 13일 교섭을 재개한다. 노사는 이미 16번째 단체교섭을 진행했다. 회사와 노조는 지난 6월 4일 임단협 상견례를 시작으로 본교섭까지 거쳤으나 끝내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노조는 지난달 29일 조합원 65.1% 찬성으로 파업권을 확보했다. 노조는 올해 사측에 기본급 15만9800원 인상, 근속 수당 1년에 1만원, 정년 연장 65세(임금피크제 폐지) 등 무려 60여 요구안을 제시했다.

지난 6월 4일 HD현대중공업 울산 본사에서 이상균 HD현대중공업 사장과 김병조 금속노조 부위원장, 백호선 금속노조 HD현대중공업지부 지부장 등 HD현대중공업 노사가
지난 6월 4일 HD현대중공업 울산 본사에서 이상균 HD현대중공업 사장과 김병조 금속노조 부위원장, 백호선 금속노조 HD현대중공업지부 지부장 등 HD현대중공업 노사가 '2024년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 상견례'를 갖고 있다. /HD현대중공업

엎친데 덮친 격으로 조선업계 노조는 사측과의 임단협 협상을 유리하게 가져가기 위해 공동 파업 노선도 취하고 있다. 이늘 노조는 추석 연휴 전에 협상을 타결하기 위해 오는 28일 공동 파업까지 강행할 태세다.

현재까지 공동파업에 나서는 조선사는 HD현대중공업, HD현대미포, HD현대삼호, 한화오션, 삼성중공업, 케이조선, HJ중공업, HSG성동조선 등이다. 대부분 부분파업 등으로 사측과 맞서고 있고, 일부는 본교섭도 못하고 실무교섭 단계에 머무르고 있다.

노조는 각 업체가 4년치 이상의 수주를 확보하는 등 조선업이 10년 만에 호황을 맞는 상황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반면 HD현대중공업 등 조선사 사측은 노조가 단순히 업계 호황을 명분으로 무리한 임금인상 요구를 하고 있어 노사 교섭 타결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난색을 표하고 있다.

HD현대중공업 노조 관계자는 "사측의 일방적인 정리해고와 희망퇴직을 막는 것과 만 65세 정년연장 등 고용안정이 핵심"이라며 "회사가 실적상승으로 수익을 얻는 것의 반대 급부로 노조의 임단협 요구가 늘어나는 것은 당연하고 합당한 이치"라고 말했다.

이재훈 기자 ye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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