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결혼정보회사 제이노블이 용인특례시 시청 노동조합과 결혼 서비스 제공에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본 협약 체결로 용인특례시 시청 노동조합에서 근무하는 시청 공무원들은 제이노블 회원 가입비 혜택과 함께 44년 전통의 프리미엄 매칭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또 제이노블이 주최하는 다양한 이벤트 참가, 뷰티 컨설팅, 연애 코칭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김명찬 제이노블 대표는 “용인시청에서 근무하는 전도유망한 공무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무한한 감사를 표한다. 당사는 전문직, 사업가, 자산가, 공무원 등 다양한 회원풀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원하는 배우자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이노블은 2대째 이어오고 있는 전통 있는 결혼정보회사로 압구정 본사를 비롯하여 전국에 4개의 지사를 보유하고 있는 전국 규모의 결혼정보업체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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