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모두투어가 프리미엄 여행을 선호하는 고객을 겨냥해 ‘시그니처 블랙’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상품은 ‘모두가 꿈꾸는 단 하나의 럭셔리 여행’을 슬로건 아래 노팁, 노옵션, 노쇼핑을 전제로 모든 필수 경비를 포함했다.
시그니처 블랙 패키지는 5성급 호텔 숙박, 핵심 관광지와 미슐랭 레스토랑 방문 등 여유로운 현지 체험을 중시한다. 최소 인원 출발을 보장하고 상품에 따라 왕복 비즈니스 클래스를 이용한다.
이번 기획전은 일본, 유럽, 아프리카 등 인기 지역을 중심으로 출시됐다. 대표 상품은 △북해도 료칸 온천 4일 △스위스 완전 일주 9일 △직항 비즈니스 탑승 아프리카 6국 12일 등이다.
북해도 상품은 대한항공 비즈니스 클래스 탑승, 전통 료칸 숙박, 다양한 현지 특식으로 품격을 높였다. 스위스 패키지는 비즈니스 클래스 이용, 5성급 호텔과 알프스 온천 체험, 스위스 전통 와인 시음 등을 포함했다. 아프리카 상품은 6개국 핵심 관광지를 둘러보고 사파리 투어, 전통 바비큐 특식을 경험할 수 있다.
우준열 모두투어 부사장은 “프리미엄 여행 수요 증가에 맞춰 최고의 여행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시그니처 블랙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모두투어를 이용하는 고객이 여행을 통해 더욱 가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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