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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차태현이 염정아, 덱스와 재회한다.
tvN 관계자는 2일 마이데일리에 "차태현이 '언니네 산지직송' 게스트로 출연하는 게 맞다"며 "9월 중 방송 예정"이라고 밝혔다.
'언니네 산지직송'은 바다를 품은 각양각색의 일거리와 그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제철 밥상 먹거리를 즐기는 염정아, 안은진, 박준면, 덱스의 짭조름한 어촌 리얼리티다. 최근 배우 황정민이 데뷔 30년만 첫 리얼리티 예능 게스트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차태현은 올해 초 케이블채널 tvN '어쩌다 사장3'에 출연, 염정아와 사장과 아르바이트생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또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 게스트로 출연하며 덱스와 인연을 맺기도 했다. 다시 한번 예능으로 두 사람을 차태현이 어떤 케미스트리를 뽐낼지 기대를 자아낸다.
'언니네 산지직송'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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