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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빅뱅 겸 지드래곤이 컴백이 활동명 무상 양도와 10월 컴백설로 벌써부터 뜨겁다.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 관계자는 2일 "지드래곤이 YG로부터 상표권을 무상으로 양도받은 것이 맞다"며 "YG에서 지드래곤에게 상표권을 양도했고, 지드래곤이 갤럭시코퍼레이션에 다시 양도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드래곤이 올해 하반기 컴백을 예정 중"이라며 "컴백 날짜가 10월로 확정되지는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드래곤은 2006년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빅뱅으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17년간 몸담았던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갤럭시코퍼레이션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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