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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배우 변우석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변우석은 2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코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이불을 덮은 채 머리만 살짝 보이는 변우석의 모습이 담겼다. 한장 한장 넘길 때마다 그의 선한 미소와 여유로운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그래픽 화이트 티셔츠에 연 청바지로 편안한 패션을 선보인 가운데 또 다른 사진에서는 넓은 태평양 어깨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앞머리에 볼륨감을 넣은 헤어스타일에 반 뿔테 안경 그리고 스카이 셔츠에 블랙 타이로 남친룩의 정석을 보여주기도.
다가올 가을을 맞아 브라운 컬러의 체크 앙고라 니트를 입은 그는 앞머리를 드러낸 헤어스타일링과 선한 미소로 우체통(팬덤명)을 웃게 했다.
한편, 변우석은 지난 5월 종영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류선재 역을 만나면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배우 데뷔 3,000일을 맞았다. 그의 첫 작품은 지난 2016년 방송된 tvN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로 알려졌다.
김도형 기자 circl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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