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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둘째를 임신한 가수 겸 배우 이정현(44)이 근황을 전했다.
이정현은 2일 개인 계정에 "이 더운 날 사파리 왔어요, 유치원 방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정현은 첫째 딸과 함께 동물원에서 사자를 구경하는 모습이다.
네티즌은 “좋은 엄마”, “건강 잘 챙기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정현은 2019년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해 2022년 딸을 품에 안았다. 그리고 지난 6월 KBS 2TV ‘편스토랑’을 통해 “아무래도 나이가 있어서 둘째는 기대를 안 했는데 감사하다”고 전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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