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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사유리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3일 개인 계정에 젠과 놀이터에서 노는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사유리는 “엄마 군대 다녀온 여자야”라고 언급했다. 사유리는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서 군 생활을 체험한 바 있다.
사유리는 이어 “아 맞다. 엄마 군대에서 구멍병사였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모자란 것이 많은 내가 안정되고 행복하게 한국에 살 수 있는 것은 모두 주변 사람들 덕분이다. 고마워"라고 인사를 전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사유리는 지난 2020년 정자 기증을 통해 남편 없이 아들 젠을 출산했다. 아들 젠의 육아 일상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공개한 바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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