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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그룹 에스파 윈터가 러블리함을 과시했다.
윈터는 3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여러 장의 대기실 사진을 공개했다.
월드투어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윈터이다. 그런 와중에도 셀카는 놓치지 않는다. 그는 대기실 거울에 담긴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로 찍었다.
금발 헤어스타일링에 화려한 액세서리가 그의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특히나 마이(팬클럽명)를 향한 애정 표현으로, 앞머리로 이마에 하트를 그려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에스파는 3일~4일 홍콩에서 두 번째 월드 투어 '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 –(2024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 –)'을 연다.
지난 5월 발표한 첫 정규 앨범의 '슈퍼노바(Supernova)'는 상반기 최고 히트곡으로 각종 차트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스파의 정규 1집 선공개 타이틀 곡 '슈퍼노바'는 이날 발표된 멜론, 지니 7월 월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지난 6월에 이어 2개월 연속 정상에 올랐다.
'슈퍼노바'는 써클차트 30주차(7월 21~27일) 디지털 차트와 스트리밍 차트에서도 1위에 올랐으며, 특히 스트리밍 차트에서는 10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김도형 기자 circl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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