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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모델 이소라가 지인들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3일 이소라는 자신의 SNS에 "내 모습 이대로 #늘 생각하는 #친구들"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소라는 캐주얼한 모자를 쓰고 외출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를 본 가수 김완선은 “언제나 멋지고 아름다운~”이라는 댓글을 남겼으며, 네티즌들은 “반칙입니다. 혼자만 얼굴이 이렇게 작다니”, “소라 언니 그 자체로 너무 퍼펙트, 멋지세요”, “존경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69년생으로 올해 55세인 이소라는 1992년 제1회 한국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최근 유튜브 ‘슈퍼마켙 소라’를 통해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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